【주방 인테리어 모음】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 주방 인테리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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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뿐만 아니라 모든 여자들의 로망
“주방 인테리어”

평범하지 않고 내 주방만은 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참 많으시죠?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
그러기에 주방은 요리를 하기 위해 보내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끔 꾸며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매거진 속에서 보는 주방 인테리어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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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쓰고 싶었어요.
하부장이 수납력이 너무 좋아서
상부장은 따로 설치하지 않았어요.

주방은 정말 철저하게 동선을 고려한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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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 것들은 색깔을 줄여서
모던하게 완성한 주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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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으로 포근하게 안은 주방이에요.
전면에 바 체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앉았을 때 무릎이 들어가게 마이너스 처리,
코너를 활용하여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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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장은 화이트로 하부장은 민트 그레이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또, 수납장 도어에 몰딩을 넣어 프렌치한 느낌을
더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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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장을 모두 철거하고 원목선반을 달았어요.
또, 현관들어오는 부분부터 ‘ㄴ’자로 가벽을 세워
주방 공간을 구분해주었더니
오래 머물고 싶은 주방이 완성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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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다크한 분위기의 주방으로 바꾸었어요.
바닥은 진 그레이 포세린 타일을 깔았는데
무광이라서 고급스럽고 폴리싱 타일보다
덜 미끄러워서 관리가 훨씬 편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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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에 맞춰 시공했어요.
이전에 좁았던 느낌은 사라지고
산뜻함과 동시에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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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넓은 ‘ㄷ’자형 주방에
원목상판 싱크대를 두어
내츄럴한 주방이 만들어졌어요.
원목 상판을 내츄럴한 색상으로 골랐고,
하부장은 어두운 네이비로 매치했는데 이 조합
너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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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하는 오픈형 주방
가로로 길기만하고 넓지 못한 주방 때문에
기성식탁을 따로 배치 하려니
너저분하게 보일 것 같아서,
아일랜드바와 이어지는 식탁을 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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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장을 없애고 화이트 타일로 벽면을 채웠어요.
화이트 톤의 바탕에 원목으로 된 상판과 벽선반이
우리집 주방의 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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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과 골드 포인트가 예쁜 우리집 주방은
이 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공간이에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같은 마음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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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골집을 닮은 주방 분위기를 냈어요.
싱크대 오른쪽에는 수납장이 아니라
냉장고가 숨어있어요.
가전 제품이 보이는게 싫어서
냉장고를 먼저 주문하고
그 크기에 맞춰 문을 제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