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생선 구이도 기름 튀김 없이 안전하게 -!
아르셰 프라이팬 리드
‘타닥-타닥,앗따가워!’
기름 두르고 요리하던 도중
뜨거운 기름이 튀어 따가웠던 경험
다들 한번쯤 있으시죠?
더군다나, 김치 같은 색이 진한 요리 중
기름이 튀면 가스레인지 주변이 얼굴덜룩 더러워지고,
요리 후
방안 가득 진동하는 기름 냄새 제거는 더욱 어렵죠.
그래서 집꾸미기가 준비했습니다.
뜨거운 기름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고,
방안 가득 퍼지는 기름냄새까지 막아주는
‘아르셰 프라이팬 리드’ 를 소개합니다 🙂
가로 30cm 의 널찍한 크기로
모자람 없이 프라이팬 덮개 역할을 해주고,
기름 방지망의 역할을 돕습니다.
열전도율이 낮은 실리콘으로 제작해
고열에도 형태 변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열되면 뜨거워지는 유리, 기름 방지망의 소재 대신
내열성이 좋은 실리콘 소재로 제작했습니다.
기존 구매자들에게 총 95%의 만족도를 얻은
검증된 상품입니다.
집꾸미기가 직접 써보고 만족한 제품입니다. 🙂
아르셰 프라이팬 리뷰
실비아의 엄마가 써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실비아의 엄마예요.
인테리어 제품 회사를 다니는 우리 딸내미가
엄마 써보라고 ‘프라이팬 리드’라는 걸 사줬는데
주부 9단의 경력으로 진짜 좋은지 한번 써볼게요 ^^
평소 저는 생선구이나, 부침개 구울 땐
집에 굴러다니는 신문지를 덮어놓고 구워요.
기름이 여기저기 튀면 기름때가 잘 안 지워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집에 기름냄새 진동하는 게 싫더라고요-
함께 본 기사: 좁은 주방, 이런 리모델링이라면? 30년 된 18평 연립 주택
지난번에 신문지 덮어놓고 굽다가
불 날뻔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딸이 대신 이거 쓰라고 사다 줬네요 ^^;;;
첫인상!
일단 널찍해서 좋았어요.
우리 집은 주로 프라이팬이랑 웍을 많이 쓰는데
두개 다 남는 부분 없이 잘 덮어지네요.
우리 딸내미가 좋아하는
고등어를 구우면서 한번 직접 써볼게요~
기름 두른 팬에 고등어 올려주고
냄새 퍼지기 전에 재빠르게 프라이팬 리드를 덮어줬어요~
기본적으로 기름 튀는 걸 막아주니 안전해서 좋고,
제일 좋은 건 반쪽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서
생선이 잘 구워지고 있나 ~~ 슬쩍 열어보고
편하게 뒤집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생선 구울 때 나는 연기에서
미세먼지가 그렇게 많다던데
집 안 문 다 열고 환기 시키지 않아도
프라이팬 리드 하나 덮어놓으니까
프라이팬 덮개 역할도 하고
연기랑 냄새도 좀 덜 나는 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주부님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기름, 튀김 요리는 완전 밀폐 해놓고 구우면
오히려 겉이 눅눅해져서 맛이 없거든요.
이건 구멍 사이로 내부 증기가 배출돼서 그런지
튀김도 더 맛있게 되고
다 구운 생선은 프라이팬 리드 위에 올려두고
구멍 사이로 기름 빼니 좋더라고요 ~~
손잡이도 실리콘이라 그런지 뜨겁지 않더라고요.
주방장갑 안 끼고 맨손으로 잡아도 되겠어요 ~
요리하다 기름 튀긴 건
키친타월로 슥 닦으면 되고,
키친타월로 닦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세척이 되지만,
설거지를 해주면 더 좋아요.
딸내미 덕분에 주방 살림이 더 편해졌어요 ^^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먼저 알아보고
쟁여두실 거 같네요 ㅎㅎㅎ
이상 실비아 엄마의 솔직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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