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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다면, 여기로 오세요
집 안 곳곳 정처없이 떠도는 것들 모두 월포켓에 넣어주세요.
빈 벽이라는 허전한 공간을 활용한 수납이 가능하며,
수납 자체만으로 남다른 인테리어 무드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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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가죽 아니에요!
부드러운 소가죽의 질감을 그대로 구현한
고급 합성피혁으로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추고 사용성은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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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널찍한 품을 가졌어요-
예쁜 게 다가 아닙니다. 포켓을 앞으로
주-욱 당겨보세요.
너비 최대 20cm 깊이 15cm로 수납공간 또한
아주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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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무드 레더 월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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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IVORY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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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가 써보았습니다
허전한 벽에 걸어두는 것만으로도
자꾸만 눈길이 가는 수납 아이템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담아줘도 공간을
자연스럽고 아기자기하게 채워주는
루무드의 레더 월포켓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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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볼까요?
우선 가장 눈에 들어온 건 ‘질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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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피혁으로 만들어졌지만,
진짜 가죽 못지않은 부드럽고 유연한 질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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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특성상 수분과 빛에 강해
물을 흘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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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닦아내면 금세 마릅니다.
그 덕분에 계절에 따른 습도 변화에도 수축되거나
뒤틀어지는 현상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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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의 안 쪽도 궁금하시죠.
안 쪽을 뒤집어보니 안감 역시
모가 살아있는 스웨이드로 마감처리가 되어있네요.
하나보면 열을 안다고
디테일이 참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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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심한 완성도는 포켓에 달린
끈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고무줄처럼 약간의 텐션이 느껴지는 끈은
매듭을 풀러 직접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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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떨어지면 좀 더 은은한 매력이,
짧게 묶어 쓰면 더 귀여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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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 그대로 자질구레한 물건을 넣어볼까요.
펜, 노트, 영수증 등 책상 위 별 건 아니지만
조금만 늘어 놓아도 금세 지저분해보이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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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납작해보이는 월포켓에
뭐가 얼마나 들어갈까 싶겠지만.
주-욱 포켓을 당기면 이렇게 넉넉한 공간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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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감이 있는 다이어리나 책은 물론
까먹으면 안되는 중요한 서류나
가끔씩 꺼내 들여다보는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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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마다 꺼내쓰는 안경
미처 정리하지 못한 이번달 영수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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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 늘어져 있던
12가지의 물건을 모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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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안에 말끔히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책상 위 월포켓에 넣어주니
눈에 잘 보여서 잊지 않고 꺼내 쓰기 좋고-
무엇보다도 나의 기록들로 벽을 꾸민 점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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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켓의 또다른 활용법 !
요즘 천장이나, 창틀 등 어딘가에 걸어놓는
‘행잉플랜터’가 유행인데요
레더월포켓으로 ‘행잉플랜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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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거 있나요. 그저 담아주면 되지요.
아직 바싹 마르지않은 식물을 한아름 넣어
해가 잘 드는 침대맡에 걸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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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걸어두고 며칠이 지나면
좀 더 은은한 색감의 드라이플라워가 완성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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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달 읽을 책을 넣어 놓은 월간도서 포켓
공과금이나 영수증을 넣어놓은 공과금 포켓
스카프나 자투리 천을 넣어놔도 예쁠 것 같아요.
어떻게 사용해도 좋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것이 곧 정답이 되는 레더 월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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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가족 여러분도
집 안 왠지 밋밋했던 빈 벽을 찾아
나만의 물건을 담은 레더 월포켓을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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