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은 LG의 울트라 HD 모니터 360에 대한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 일수가 점점 늘어나는 요즘. 홈오피스 스타일링과 데스크테리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전까지의 트렌드와 한 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단순히 ‘예쁘게 꾸민다’를 넘어, ‘회사 못지않은 완벽한 업무 환경’을 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는 것.
이러한 소비자들의 경향에 맞춰, 얼마 전 LG 전자가 울트라 HD 모니터 360(모델명 : 27UN880)을 출시했다. LG 전자가 직접 설계한 3세대 스탠드가 탑재된 제품이라고 한다.
LLG전자 울트라 HD 모니터 360은 3세대 스탠드가 적용된 제품으로 기존과 차별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신제품은 이전 세대의 모니터들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 것일까?
LG전자 울트라 HD 모니터 360은 3세대 스탠드가 적용되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신제품은 이전 세대의 모니터들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 것일까?
그동안 고정적인 모니터를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그 차이를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전 세대의 모니터들이 그저 세울 수만 있거나 수평 혹은 수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등 제한적인 기능만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울트라 HD 모니터 360은 자체적으로 각도와 높이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모니터 암(MONITOR ARM)이 달려있어 사용자가 요구하는 디테일한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니터의 각도, 높이, 방향 등을 조절해본 결과, 상·하·좌·우·전·후 6가지 방향 모두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했다. 덕분에 사용자의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최적의 모니터 각도를 제공한다. 이 때문에 내가 모니터에 맞춰지는 것이 아니라, 모니터가 나에게 맞춰진다는 느낌이 든다.
또 다른 장점은 바로 깔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었다는 것. 울트라 HD 모니터 360으로 모니터를 사용하다 보면, 기존 모니터가 생각보다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울트라 HD 모니터 360은 책상 위에서 가로세로 12cm x 12.5cm의 손바닥 만한 공간만을 차지한다. 이렇게 작은 공간에 설치를 할 수 있는 비밀은 바로 3세대 스탠드에 있다.
3세대 스탠드는 기존 모니터와 달리 C타입 그립(클랩프) 형태로, 책상 끝부분에 물려 조여 사용한다. 이 덕분에 기존 모니터가 차지했던 공간 중 80~90%를 사무용품을 두거나 피규어를 놓아두는 등 사용자가 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추가로 모니터 받침대 등을 구입해야 하는 등 불필요한 지출이 생길 이유도 없다.
더불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었던 부분은 데스크테리어의 가장 큰 방해물인 ‘전선 및 케이블’들을 스탠드 안쪽으로 넣어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것! 그동안 갖은 방법을 동원해 전선을 가려보고자 했던 수고를 이제는 들이지 않아도 된다.
그립(클램프)를 연결하고, 이후 모니터와 스탠드를 결합하면 된다. C타입 그립은 나사를 조여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설치를 하는데, 책상과 만나는 쪽에 고무 패킹이 되어있어 해체 시에도 자국이나 패인 흔적은 남지 않았다.
이제 울트라 HD 모니터 360의 성능을 체크해볼 차례. 실제 에디터의 업무를 진행하면서 모니터의 성능을 직접 확인해 보았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높은 색 정확도와 선명한 화질이었다. LG 울트라 HD 모니터 360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UHD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FHD 대비 화소 수가 약 4배 더 많다고 한다. 이 뛰어난 해상도 덕에 작업물의 컬러와 디테일을 거듭 체크할 일이 없어, 업무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됐다.
영상의 경우에도 일반 모니터보다 훨씬 생생한 것이 특징이었는데, 확인해본 결과 VESA DisplayHDR 400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한다. 이와 더불어 178도의 광시야각을 자랑하는 IPS 패널도 적용되었다. 덕분에 상하좌우 어느 위치에서 화면을 바라보더라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었다.
에디터의 업무 특성상 영상을 다룰 일이 많지는 않지만 영상 편집자로 일하고 있거나,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기능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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