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공간 사진을 보고 싶다면
집꾸미기. @ggumigi
2019년 3월
월간 집들이
안녕하세요. 집꾸미기입니다.
아직 찬 기운이 남아있지만, 가벼워지는 옷차림으로 서서히 봄의 시작을 알리던 3월.
이번 3월에는 이 다섯 곳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한 곳씩, 다시 구경해볼까요?
오랫동안 건축 일을 해오신 아버지가 리모델링 공사를 총괄해 주시고, 빈티지 리빙숍을 운영하는 동생과 스타일링을 하며 함께 만든 집입니다.
나무를 베이스로 한 공간
입구에서부터 따뜻함이 느껴지도록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을 자연 소재인 나무로 잡았다고 해요.
한 폭의 그림같은 침실
나무 소재의 바닥과 방문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다크 그린 바탕에 핑크색 야생화가 그려진 벽지로 포인트를 준 침실입니다.
몇 개월 동안 발품을 팔아 주문 제작한 책상.
책상 앞에 앉아 장시간 작업을 해도 편안함이 우선이 될 수 있도록 가장 중요하게 선택한 가구라고 해요.
첫번째 집이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
집꾸미기와 함께하는 집들이가 벌써 세 번째이신, 반가운 집꾸미기 단골 손님의 공간입니다.
이전의 원룸에서 지금의 투룸으로 이사 오기까지, 서서히 쌓아 온 집주인분 만의 집꾸미기 노하우도 엿볼 수 있어요.
나만의 작은 카페
항상 로망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홈카페였던 만큼, 작은 소품 하나까지 가장 신경써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1인 영화관
보고싶은 영화도, 상영 시간도 내 맘대로! 푹신한 소파와 빈 벽에 빔프로젝트 하나면 영화관에 갈 이유가 없다고 해요^^
위로 문을 열고 닫는 플랩도어 방식이라 숨겨 두고 싶은 물건도, 진열하고 싶은 물건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어 주방, 서재, 침실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아요.
두번째 집이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
오래된 아파트의 변신.
집의 뼈대만 남겨두고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한 공간입니다.
딥그린으로 포인트를 준 주방 인테리어
시공 전의 모습을 보면 지금의 모습이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새롭게 바뀐 공간 중 하나. 좁은 주방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상부장은 설치하지 않고, 하부장에 딥그린으로 포인트를 주었다고 해요.
기존 가구로 꾸민 침실
신혼 살림을 준비하며 구매했던 가구를 그대로 가져와 꾸민 침실. 벽지와 붙박이장을 화이트로 깔끔하게 맞춰, 컬러 톤이 전혀 다른 가구를 배치해도 잘 어우러집니다.
세번째 집이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