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스타그램 @s_ssssel 님
봄을 맞아 화사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감각적인 트렌드세터의 인테리어에서
밝고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참고해보자.
– EDITOR’S NOTE –
봄맞이 인테리어의 시작: 현관
모름지기 집의 첫 인상은 현관에서 좌우된다.
가정의 분위기와 집 주인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포인트를
시작하는 현관은
인테리어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다.
다소 중엄한 매력의 쿨 그레이톤의 대문에는
집 주인의 부드러운 성격을 담아낸 듯 한
귀여운 현관 풍경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입구를 지키고 있다.
대문 현관을 지나 중문 안쪽의 실내로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웨인스 코팅 시공으로 모던함을 더한 중문은
산뜻한 봄맞이 실내 인테리어의 시작을
속삭이는 듯 하다.
현관은 공간에 봄의 미소를 더하는
아레카 야자 하나로도 안정된 밸런스를 이루어낸다.
무심한 듯 클래식하게 연출된 현관은
복잡한 장식 없이도 럭셔리한 품격을 풍긴다.
따뜻한 노란 빛의 웜화이트 조명은
아늑하고 사랑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집안의 작은 미술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생기 넘치는 칸딘스키의 작품은
이 은은하게 내려 앉은 조명과
유려한 조화를 이룬다.
더불어 디퓨저 리드를 통해
입구를 가득 채운 향기는
현관을 빠져 나와 집 안으로도 은은하게 넘나든다.
현관에서부터 시작된 여유로움은
전체적인 공간에 입혀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실내 인테리어로서 한 몫을 한다.
스타일리시한 플랜테리어의 정석: 거실
자연채광이 풍부한 개방성 있는 거실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배치해
화사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의
봄 실내인테리어의 정석을 연출하고 있다.
대형 창문으로 들어오는 채광과
기분 좋은 바람으로
거실은 밝고 쾌적하게 채광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심플한 비리디안 그린 색의 커튼은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부드럽게 마감한다.
라이트 우드 컬러의 헤링본 마루와
웨인스코팅이 포인트로 들어간 화이트 벽면,
각종 식물들이 풍기는 봄의 기운은
실내 인테리어에 건강하고
즐거운 기운을 자아낸다.
럭셔리 호텔 구스이불로 빛나는 공간: 침실
안방 인테리어의 핵심은
단연 아름다운 침대와 침구라고 할 수 있다.
호텔침구가 세팅된 침실은
필요한 것만 갖춘 심플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높은 침대 프레임과 헤드는 글로벌 호텔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압도적인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침대 아래 넓게 펼쳐지는 매트리스 시트는,
호텔침구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감각적인 구스이불과
커버디자인, 침대 헤드, 조명을 통해
침실 인테리어에 넘볼 수 없는 특별함을 자아낸다.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피로가 풀리는 것 같은 포근한 구스이불은
고급스럽게 정돈된 실내에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침대 위 가늘고 긴 라인은
또 하나의 인테리어 디자인의 요소가 된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 위에서 펼쳐지는
정교한 네이비 자수로 우아한 품격을 연출하고 있다.
아름답게 대칭을 이루는 침실 인테리어에는
구스다운이불 뿐만 아니라,
호텔식 베개 세팅도 한 몫을 한다.
정통 유럽식 침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쿠션 분할 연출법으로
전체적인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포인트를 살렸다.
진정한 럭셔리 침실 인테리어를 추구하고자 한다면,
하나의 디자인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크라운구스 소포르 컬렉션 그레이는
시크한 매력으로 봄 실내 인테리어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은은하게 빛나는 구스이불 커버의 광택은,
샹들리에의 불빛을 만나 은은하게 빛난다.
[캡션] 크라운구스 소포르 컬렉션 그레이로 연출된 침실
장식적인 다마스크 패턴의 커튼은
소포르 그레이 커버세트와 어우러져
차분하고 클래식한 럭셔리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크라운구스는 포장에서부터 꼼꼼한 검수와
고객을 생각하는 섬세한 마음이 묻어 났습니다.
택배 상자를 열 때 칼질로 인한
손상을 막기 위한 신경을 썼고,
상자를 열었을 때 마치 선물을 받은 듯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캡션] 크라운구스 구스이불 제품 코멘트
즐거움이 모이는 공간: 다이닝룸
가족과 친구들을 불러 모을 수 있는
다이닝룸은 공간마다
집주인의 아기자기한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아름다운 찻잔과
수입 접시 세트로 꾸며진 장식장은
생활에 생기를 불러일으킨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이는 특별한 공간,
다이닝룸에서 가족은
일상 속 다채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꾸며진 아내의 드레스룸
네추럴한 컬러&텍스쳐의 벽면과 톤 다운된 커튼이
프라이빗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안을 찬란하게 비추고 있는 샹들리에는
아내의 소중한 컬렉션 위를 찬란하게 비춘다.
장식장과 가구는
골드 프레임과 화이트 대리석을 사용해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남편의 드레스룸은 옷과 액세서리 위주로 채워져 있다.
중앙에 위치한 사이드테이블 위의
시계와 액세서리들이
방 주인의 취향을 가늠하게 한다.
–
집은 사람을 가족의 보금자리이자 삶의 터전을 넘어서
나 자신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듯 따뜻해지는 날씨 속에
올해야말로, 한 층 더 럭셔리한
봄맞이 실내 인테리어를 위해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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