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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ggumigi
공간출처. 라디룸
여름의 중심에서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시원한 여름 인테리어를 소개할게요:)
여름 인테리어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블루, 스트라이프, 체크, 린넨.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다양한 요소들이 머릿속에 맴도는데요.
뭐니뭐니해도 여름의 대표 요소는 “블루”죠.
블루 컬러가 살짝 들어갔을 뿐인데도 눈이 시원해집니다.
블루는 화이트 컬러와 함께할 때 더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화이트 공간 속의 블루는 컬러 본연의 무게감과는 상관없이 청량하고 기분 좋은 느낌을 내죠.
인테리어 속 블루를 만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건 베딩이나 소품으로 연출해 주는 것이에요.
잠자리에 살짝만 얹어주어도 기분까지 뽀송해지는 느낌이에요.
뜨거운 여름 햇살은 블루 커튼으로 막아주고요.
소품을 통해 공간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 수 있어요.
블루가 체크와 스트라이프를 만나면 시원한 느낌은 배가 돼요.
시원함을 주는 요소들이 더해져서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여름 속 블루.
이렇게 여름 속 다양한 요소들이 블루로 통일되어 함께 할 때는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도 살짝 내려놓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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