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1e67c213-c568-4b54-8962-620a2d3b934c.jpeg)
이 조명
어디서 많이 본 제품인데..?
사람들의 미적 감각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단순 인테리어 제품 등도 디자이너의 작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습니다. 조명 또한, 톰 딕슨, 필립 스탁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의 펜던트 조명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278ae677-57ee-4bdc-95db-f93c691ca498.jpeg)
이에 따라 유명 브랜드나 디자이너의 작품을 모방한 펜던트 조명이 많이 생겨나고, 또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집에서 사용되고 있을지도 모를 디자인의, 오리지널 펜던트 조명을 함께 알아봅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abaa5ea0-cd86-426b-ab39-86206fd54dbf.jpeg)
첫번째로 루이스 폴 셴 _ PH5 컨템포러리 조명 입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6af6a163-0a7c-4dff-b38e-7f8d58d4879d.jpeg)
디자이너 폴 헤닝센이 디자인한 조명으로, 중첩되고 세심한 각도로 조절된 갓으로 빛을 반사시키고 분산시킵니다. 또한 광원인 전구가 보이지 않도록 설계되어 사용시 눈부심이 적고 편안합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5d60e3b6-0a71-45ef-bdba-41e1ce4de34e.jpeg)
조명 하나만으로도 공간에 아름다운 분위기와 포인트를 줄 수 있지만, 오리지널 제품 가격은 177만원으로 오리지널 조명 중에서도 비싼 편에 속합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9a064cde-8ef2-41da-8fd3-7faeaf3a60b0.jpeg)
두번째로 구비의 세미(Semi)조명입니다. 메탈 소재의 갓, 가벼운 형태, 심플한 디자인으로, 덴마크에서도 베스트 셀러로 손꼽히는 조명입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94d6d0ad-e177-4547-823a-e8af15282b36.jpeg)
그래서인지, 북유럽 인테리어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세미(Semi) 조명과 비슷한 디자인의 조명이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가격은 118만 2000원입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6d329177-5234-4546-9c68-4da7fee27587.jpeg)
북유럽 인테리어 열풍 초기,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던 제품 중 하나인 ‘무토 E27’ 조명!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4d014be5-1493-4fbb-8cb4-995678256463.jpeg)
커다란 전구가 돋보이며 소켓과 전선에 색을 입힌 디자인입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ce7b8c76-00f9-4afa-8c8e-478de043aa57.jpeg)
총 열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692cd0fa-0ed3-4b0f-9b7b-dbe51a4e56b0.jpeg)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감의 펜던트들을 묶어 샹들리에처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각각 11만4000원입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3b15c638-caa6-4cbd-a3b6-f0a7215fd61d.jpeg)
다음은, 국내에서도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이너 ‘톰 딕슨’의 조명입니다. 먼저 보이드(Void) 조명입니다. 디자이너 톰 딕슨이 올림픽 매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했다고 하는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d5e28960-d7dc-4e62-8e30-15bf8a136ad4.jpeg)
황동 소재는 금메달, 폴리시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는 은메달, 구리 소재는 동메달을 표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각각 100만원대입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5dec2bc1-7e5e-4930-93d4-43fb81c2350c.jpeg)
이어서 톰 딕슨의 디자인 중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비트 라이트 펜던트’ 입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0aa9e9e8-5e7e-44bc-8241-f949ff72d9d7.jpeg)
이 비트 라이트 펜던트는, 톰 딕슨이 인도의 정통 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것으로, 내부를 황동 소재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f5fb085d-60e9-4640-8dae-b5f3da3c4cd5.jpeg)
가격은 각각 90만원대입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1aa1e2ed-126e-4c0a-9b9a-42ce3e651da6.jpeg)
여섯번째로는 기존의 펜던트 조명들 보다는 조금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 셴 칼손의 Favourite Things 입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bd94d6f0-3b05-4dea-adb7-9b2988405d8f.jpeg)
이 Favourite Things는, 스웨덴 디자이너 셴 칼손이 여행을 다니면서 모은 물건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펜던트 조명이라 하는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bf57c721-86b4-4869-9a45-38b1df582723.jpeg)
아크릴 갓에 구멍을 내어 물건을 넣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Favourite Things라는 이름대로, 갓 안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소품을 넣어 특정 공간에 분위기를 맞출수도,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겠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f32f24dd-8268-4095-9caa-0bf5fae9b904.jpeg)
단, 갓이 아크릴이기 때문에, 열 발생이 적은 LED 전구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65만원입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