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공간 사진을 보고 싶다면
집꾸미기. @ggumigi
공간출처. @k_moonim
집에서 하는 일은
모든지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귀여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집순이 육아맘입니다. 남편의 직장 때문에 객지에서 전세로 살고 있어 최대한 손대지 않고 집꾸미기를 하고 있어요.
햇살 가득 거실
저희집은 30평대 아파트에요. 남편의 직장때문에 고향에서 떨어진 객지에서 2년마다 전세로 돌아다니고 있어요. 집 분위기에 따라서 집꾸미기를 해서 이사다닐 때마다 가장 먼저 구조를 봐요.
아이가 있는 집이지만 거실은 온전히 저만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키즈방을 따로 만들어준 덕분에 깨끗하게 쓰고 있습니다.
TV서랍장 한 켠에는 좋아하는 책과 소품들로 꾸미고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해요.
TV 반대편에는 소파와 트레이를 두고 있어요.
소파와 어울리는 그림을 위에 걸어두어서 허전한 느낌을 없앴어요.
창가 쪽에는 제가 좋아하는 초록이들이 쪼르르- 날씨가 좋은 날이면 햇빛 아래에 두기위해 이리저리 옮겨요.
홈카페 주방
거실을 등지고 바라본 주방 모습이에요. 공간분리를 위해서 파티션을 시공했어요. 불투명한 유리로 하면 막혀 있는 듯 한 느낌이 들 것 같아서, 투명한 유리로 답답하지 않도록 했어요.
파티션 뒤에는 요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아이가 쉽게 들어올 수 없도록 안전펜스를 설치했어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필요한 제품인 것 같아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