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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ggumigi
공간출처. 명랑라임
리폼·DIY계의 마이더스 손! 오늘은 노출 콘크리트 셀프 시공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저는 노출콘크리트 보드로 시공을 했는데요. 느낌도 좋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답니다. 손이 빠른 분이시라면 반나절 정도 걸릴 것 같아요!:)
준비물은 사진속의 노출 콘크리트 보드와 벽에 붙일 때 필요한 실리콘이 전부~!
보시다시피 실제 노출 콘크리트 느낌입니다. 소재는 고무매트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있고, FRP(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 있는데, 제가 사용한 건 우레탄 소재랍니다.
사진과 같이 유연해요~!
느낌을 최대한 사실화 하기 위해 거푸집을 실제로 붙여서 떼어낸 제품이랍니다.
그래서 가장자리가 두꺼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2~3mm 두께입니다!
이제 시공에 들어갈게요~! 먼저 치수에 맞게 보드를 잘라줍니다. 가위와 커터칼로 쉽게 절단이 된답니다.
그 다음 뒷면에 실리콘을 충분히 발라주고, 쇠 헤라로 골고루 얇게 슥슥 펴줍니다.
이제, 벽에 붙여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가벼워서 흘러내리지 않더라구요~
헤라로 골고루 밀어주면 더욱 예쁘게 붙는답니다~!
모서리 부분은 치수를 정확히 재서 보드 뒷면에 표기하고, 가위로 잘라준 다음 붙여주세요~!
깔끔하죠~?^^
노출 콘크리트 보드가 만나는 곳의 모습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가구들을 들여놓으니 훨씬 분위기가 사네요^^
남은 이야기가 궁금하시거나 가구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집꾸미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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