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된 구축 아파트의
신혼집으로의 변신
< 거실편 >
안녕하세요!
10년 연애 끝에
올 5월에 결혼에 골인한
신혼부부의 신혼집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평면도
나만의 인테리어 꿀팁은?
손품, 발품이 필수!
인테리어는 처음이라 정말 많은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쇼룸도 다니고 인테리어 업체와 미팅도 많이 했어요! 인테리어는 정말 손품, 발품이 필수인 거 같아요.
그럼 제가 손품, 발품 팔아 완성한 신혼집 소개,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내 마음에 쏙, 현관
Before
After
환하게 만들고 싶었던 ‘현관’
집에 방문했을 때 처음 느끼는 공간인 만큼 ‘와 환하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현관 타일, 벽지, 조명을 깔끔하게 조화가 되도록 신경을 써 선택했습니다.
퇴근 후 남편과 보내는 달콤한 시간이 있는 거실
Before
구축이다 보니 거실이 넓지 않고 주방과 거실이 일자인 구조에요. 그래서 최대한 밝고 깔끔한 느낌을 주려고 신경 썼어요! 화이트 벽지에 헤링본 마루로 한 톤 눌러줘 차분함을 주었어요.
After
거실은 주로 남편과 같이 TV를 보는 곳이에요. 퇴근 후 식사하며 TV로 예능이나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액자 같은 TV의 비밀
거실 TV벽을 매립으로 목공 작업했어요. 셋톱 박스 부분을 매립시켜 TV가 마치 액자처럼 걸려있어 보이게끔 했습니다.
홈카페가 있는 거실
거실 속의 카페
베란다를 확장하여 저만의 작은 홈카페 공간으로 꾸몄어요. 카페장을 세우고 원형 테이블을 둬 소중하고 아늑한 홈카페 공간이 되었어요.
이곳도 화이트 & 우드이지만 빈티지한 느낌의 목재 카페장을 두어 홈카페 느낌을 살려주었어요. 중간중간 오브제나 식물로 화사한 분위기를 살려주었습니다.
미니멀의 끝, 침실
심플하게 숙면만을 위하여
침실은 그냥 단순히 잠자는 공간이 되길 바랬어요. 그래서 침대와 붙박이장 하나밖에 없어요.
심플 앤 화이트인데 여기도 벽 쪽에 템바보드와 간접등으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줬습니다.
화이트 컨셉의 깨끗한, 화장실
전체적인 집과 어울리는 디자인
전체적인 컨셉과 마찬가지로 밝은 느낌으로 시공했어요. 그리고 여기에도 전면 타일을 템바보드 느낌이 나는 타일로 시공해 전체 포인트와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주방편> 미리 보기
저의
다음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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