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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ggumigi
집 꾸미기를 너무나 사랑하는 승승의 집꾸미기 이야기입니다.
5살 아이와 함께 쓰는 셀프로 꾸민 침실입니다. 같이 구경해보실까요?
침실은 퀸침대와 싱글침대를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가 아직 수면독립을 하지 못해 같은 방에서 자고 있답니다.
아이 침대는 철제로 직접 가드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 베딩은 여름이라 시원하게 화이트 계열의 침구류로 바꿔주었어요. 옆의 책꽂이는 직접 만들어서 잠자기 전 아이와 책을 읽고 있답니다.
침대 아래쪽은 서랍장과 선반을 놓았는데요. 작은 침실이라 가구를 많이 둘 수가 없어 서랍장을 크기에 맞게 리폼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넓은 느낌을 주기 위해 전체적으로 화이트, 그레이 컬러 위주로 꾸몄어요.
서랍장 뒤편 벽은 그레이 컬러로 하프 페인팅을 해주어 심심할 수 있는 침실에 포인트를 줬답니다.
데코는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계절에 따라 조금씩 바꿔주고 있어요^^
제 침대는 리플체크베딩으로 시원한 느낌을 줬어요.
저희는 제일 작은 방을 옷방으로 쓰고 있어서 침실에는 옷장이 없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좁은 침실에 침대를 두 개나 놓고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침대 옆 수납장은 반제품으로 만들었는데요. 칠판 페인트로 페인팅해주고 잘 지워지지 않는 분필로 글씨를 써주었답니다.
이렇게 좁은 침실이라면, 화이트 베이스에 액자나 베딩으로 포인트 주면 좀 더 넓고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답니다.
이상 아이와 함께 쓰는 침실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아이 놀이방을 소개해드릴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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