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결혼 2년 차 주부입니다. 지금은 4살 터울 남편과 하루하루 달달한 신혼을 보내고 있어요. 둘 다 집순이 집돌이라서 각자의 모임이나 외부 활동은 거의 없고, 둘이서 집 근처에서 소소하게 산책하고 데이트를 하며 지내는 편이에요.
오늘 보여드릴 공간은 저희 부부의 ‘세컨하우스’예요.원래는 남편의 ‘피규어집’으로 불리던 공간인데, 결혼을 하고 나서는 남편이 가정에 올인 하겠다며 취미까지 다 접고 이곳을 저의 인테리어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이 집이 탄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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