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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인테리어란 이런 것! 화이트에 로맨틱을 더해 꾸민 34평 신축 아파트

권상민 에디터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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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자 전업주부인 ‘말랑주부’예요. 다른 이름으로 저를 설명하자면, ‘딸바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딸을 정말 사랑하거든요.

집에 있을 땐 주로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요. 또 집을 꾸미고 논답니다. 신혼 때부터 인테리어하는 걸 참 좋아했거든요.

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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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2020년에 지어진 34평 신축 아파트예요. 침실 3개, 화장실 2개, 거실, 드레스룸, 알파룸, 그리고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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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을 선택한 이유를 나열하면 정말 끝이 없는데요. 새로 생긴 깨끗한 신도시 지구에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구조도 주변 아파트 중에서 가장 괜찮았고, 또 무엇보다도 북한산 뷰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이 집으로 이사를 결정한 뒤 바로 부분 리모델링을 알아보고, 도배, 시트지 작업, 포셀린 바닥 시공, 조명 공사, 주방 타일 시공을 진행했어요. 총 1300만 원 정도를 쓴 것 같아요.

화이트로 가득 채운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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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부터 보여드릴게요. 제가 화이트를 정말 좋아하는 ‘화이트 성애자’라서 집의 모든 곳이 하얀 빛이에요.

화이트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공간이 탁 트여 보인다는 건데요. 요즘 신축 아파트들이 알파룸과 팬트리가 있는 대신, 조금 좁게 나왔는데 ‘화이트’를 활용하면 그 점을 보완할 수가 있어요. 집이 좁아 보이지 않게 꾸미고 싶으신 분은 ‘화이트 인테리어’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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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거실은 크게 소파 공간, 피아노 공간, 테이블 공간으로 나눠져요. 거실에 다양한 용도의 공간이 있지만 좁아 보이지는 않아요. 가구를 모두 최대한 벽 쪽에 배치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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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TV가 있는 쪽이에요. 여기서 자랑할만한 포인트는 ‘조명’인 것 같아요. 특이한 모양의 조명이 공간을 한 층 세련되게 만들어주거든요.

조명 바로 옆에는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홈 카페 공간을 만들어 보았어요.

꽃잎 같은 조명이 있는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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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을 보여드릴게요. 입주 당시 마음에 들지 않았던 주방 타일, 벽지, 몰딩, 싱크대도 모두 화이트로 시공해 화이트 주방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아주 환한 느낌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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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식탁과 조명등이에요.

대리석 무늬의 화이트 식탁 주변으로 너무 강하지 않은 색감의 의자를 배치해서, 깔끔하면서 눈에 띄는 다이닝 공간을 꾸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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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탁 위로 꽃잎 같은 모양의 조명등을 달아주었어요. 사랑스러운 포인트죠?

로맨틱한 분위기의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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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저희 집 안방이에요. 침실과 아이 방은, 벽지가 어두운 그레이 톤이라는 게 다른 공간과 달라요. 그래서 조금 더 아늑한 느낌이랍니다.

침대 프레임은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모양으로 골라봤어요. 거기에 레이스가 달린 베개에 핑크 체크무늬 이불을 매치했는데 마음에 드는 로맨틱 분위기의 침실이 완성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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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침대의 반대편에는 화이트와 우드가 조화를 이루는 협탁과 수납장이 있어요. 그 위에는 TV를 올려두었답니다. 그 덕에 안방 침대에 편하게 누워서도, TV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귀여운 느낌의 아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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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방을 보여드릴게요.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면서도, 공부할 때 집중이 잘 되는 공간으로 꾸며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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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 방 인테리어라서 가능한, 아기자기함’과 ‘귀여움’을 잔뜩 담았답니다. 화이트 바탕의 방에 곳곳에 땡땡이나 장난스러운 포인트가 있어서 아이가 좋아해요.

<책상> & <트롤리>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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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방의 구조는 계속 바뀌고 있어요. 이건 책상을 창문에 아예 붙이지 않고 조금 떼어서 배치했을 때의 모습이에요. 뭔가 작업실 느낌이 나죠? 아이가 자주 사용하는 필기구나 문구들을 트롤리에 정리해보았는데, 이렇게 하니까 신선하고 필기구가 필요할 때마다 트롤리를 끌어다 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앞으로도 아이가 자라는 동안 이 방의 모습은 크고 작게 변해갈 것 같아요 그런 변화를 겪는 동안 아이도 밝은 모습으로 쑥쑥 자라나길 바라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알파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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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보여드릴 공간은 알파룸이에요. 부엌 옆쪽에 아치형 문이 있는데 그 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공간이랍니다. 알파룸이라서 그런지 용도가 자주 바뀌곤 해요. 이때는 안마 의자를 두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꾸몄을 때의 모습이에요.

집들이를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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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제게,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힐링 공간’이에요. 모든 곳이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로 꾸며진 집에서 북한산 뷰를 보며 커피 타임을 갖는 시간들은 제게 너무 큰 행복을 가져다주거든요.

오늘 이렇게 저희 집들이에 놀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 공간에서 더 멋진 순간들을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렇게 집들이를 마쳐볼게요. 모두, 좋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권상민 에디터
CP-2023-0023@mystylez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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