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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파트에 숨겨진 다락방?! 공간마다 재미가 있는 32평 집

권상민 에디터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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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입니다. 가르치는 것이 즐겁고, 학생들과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내향적 성격이어서인지 바깥에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수업하고 대화하다 보면, 집에 왔을 땐 녹초가 되어 있어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고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일에 퇴근하고 집에 오면, 많이 움직이는 편은 아니에요. 그렇다 보니 평일엔 집이 어질러져 있거나 지저분하다고 느끼면 조금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정돈된 집에서 쉬지 않으면 온전히 쉰다는 느낌이 안 들고, 해야 할 일을 미루고 있다는 찜찜함이 있어요. 대신, 주말에는 정말 열심히 바깥으로 돌아다니는 편입니다. 여행도 좋아하는 편이어서, 제 인스타그램 피드는 여행 사진이 대부분이에요.

집꾸미기를 시작한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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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새로운(또는 독특한) 공간’이 주는 매력을 참 좋아했어요. 예전에 인기 있었던 <거침없이 하이킥>이나 <지붕 뚫고 하이킥> 같은 시트콤을 보면, 개구멍을 통해 드나드는 방이라든가 소방서 출동봉이 있는 다락방 등이 나오잖아요. 그게 참 재미있고 좋아 보였어요. 집이 재미있는 공간이면, 집에 머무는 동안 늘 즐거울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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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내 집을 갖게 되면서 인테리어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런 ‘재미있고’ ‘매력적인’ 공간을 집 안에 실제로 만들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다락방이 있는 집을 고른 것이나 아이 방에 그네를 설치한 것, 작은 비밀 문을 만들어 놓은 것 등은 그런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나름의 노력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 말고도 다락방 바닥 중간에 구멍을 뚫고 거기에 그물망을 설치하려는 계획도 있었는데 너무 대공사이고, 안전 문제도 있을 것 같아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어요. 언젠가 직접 ‘내 집’을 건축해서 살게 된다면, 그때는 꼭 해보려고 합니다.

다락방이 있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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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집은 2004년에 지어진  32평 아파트입니다. 3-Bay 구조이고, 방 3개, 욕실 2개, 다락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 광폭 베란다여서, 확장공사 후에는 평수에 비해 집이 굉장히 넓어 보여요. 30평대 후반 정도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꼭대기 층이라 다락방이 있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 컨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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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이가 즐겁게 머물만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아이가 있기 때문에 아이가 움직일만한 동선도 고려했고,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아이의 방을 구상했고, 아이 방은 아이의 요구에 따라 구조도 종종 바꾸는 편입니다.

그리고 다락방의 경우도 아이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에 가장 신경 썼어요. 집을 ‘재미있고 행복한 공간’으로 느끼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도 집을 정말 좋아하고,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는 것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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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테리어 전체를 인테리어 업체에 맡기지 않고, 모든 과정을 직접 계획하고 거기에 맞게 전문업자 분들을 불렀어요. 철거 따로, 목공 따로, 타일 따로, 도배 따로, 필름 따로 이렇게요. 그리고 수전이나 타일 등의 자재 등은 을지로에 가서 직접 수량을 계산하여 구매하였습니다. 복잡하긴 하지만 재미있었고, 그렇게 완성된 집을 보니 정말 내가 만든 집이라는 기분이 들어 참 좋았어요.

물론 비용도 굉장히 절약했습니다. 3천 중반 정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원래는 계단이 없는 집이라 계단을 새로 놓고, 다락방 도배와 바닥까지 싹 했다는 것까지 감안하면 정말 큰 비용을 아꼈다고 생각합니다.

펜션 아니야? 예쁜 계단이 있는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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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곳이 거실이라, 답답한 느낌을 주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가급적 복잡한 소품이나 가구는 배치하지 않았고, TV도 잘 보지 않아 현재는 없앤 상태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원래는 계단 대신 줄을 잡아당겨서 내리는 사다리가 있었는데, 이 집에 이사 올 당시엔 아이가 많이 어려서 사다리를 사용하기 어려웠고, 성인에게도 사다리는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테리어를 할 때 계단을 설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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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벽을 뚫는 대공사라 조금 걱정했지만, 그래도 결과물을 보니 튼튼하고 예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집에 놀러 오시는 분들도 계단을 보고 펜션 같은 분위기가 난다며 신기해하고 좋아하시더라고요.

타일 대신 페인트 칠로 마무리한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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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주방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타일 시공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사실 타일을 좋아해서 이전에 살던 집에서도 흰 직사각형 타일을 주방에 시공했었는데, 금세 질리기도 하고 타일 줄눈에 음식이 튀거나 이물질이 생기면 잘 지워지지 않아 닦는 데에 애를 많이 먹었어요. 타일이 생각보다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고 느꼈고, 다음에 집을 꾸미게 된다면 타일 없이 주방을 꾸며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방 공사를 할 때, 기존에 있던 타일을 모두 철거하고 석고보드를 한 장 덧대어 벽면을 매끈하게 만든 다음, 간단한 기초 작업을 거쳐 페인트 칠로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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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니 주방 벽 관리가 훨씬 쉬웠어요. 음식이 튀거나 기름때가 끼어도 걸레로 슥슥 닦아주면 말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혹시 화기에 취약하지 않을까 싶어 인덕션이 있는 부분만 얇은 유리 판을 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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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쉬운 점도 마음에 들었지만, 분위기 전환을 하고 싶을 때, 벽면에 페인트칠만 다시 해서 색을 바꾸면 주방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지금은 짙은 민트색을 칠한 상태이고, 요즘엔 옅은 핑크로 다시 칠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색이 많으면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외의 가구나 소품은 대부분 흰색으로 통일하였습니다.

포근한 휴식처,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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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저희 집에서 가장 심플한 곳입니다. 침대 외에는 별다른 가구나 소품이 없어요. 아이가 밤에 읽을 책 몇 권과 노트북 정도만 있습니다. 오로지 ‘잠’을 위한 공간이라 그 기능에 충실하고자 노력했어요. 제가 쉴 때는 보통 누워있는 편이라, 복잡한 바깥의 생각을 침실로 가져오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현재는 부부 침대와 아이 침대가 함께 있지만, 아이는 이제 슬슬 혼자 자는 연습을 해야 해서 아이 침대는 아이 방으로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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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는 무채색을 좋아해서 일 년의 대부분을 흰색 커버로 버티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흰색이 조금 춥게 느껴져서, 그레이로 종종 바꾸기도 해요.

남편과 아이의 공간,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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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의 하이라이트, 다락방입니다. 현재 다락방은 아이와 남편이 휴식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요. 저는 자투리 짐들을 올려놓으러 갈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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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이와 놀아줄 때 주로 올라갑니다. 게임이라든가 컵라면 먹기 등 엄마가 알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아이 나름의 일탈을 아빠와 이곳에서 즐기는 것 같아요. 요즘엔 남편이 16비트 레트로 게임기를 장만해서 올려다 놓고, 슈퍼마리오 같은 게임을 아이와 틈틈이 하더라고요. 아이가 엄마의 잔소리를 떠나 마음 편히 쉬는 곳이니만큼 저도 크게 간섭하지 않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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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곳은 아이의 자질구레한 장난감이나 이제는 시시해져 버린 동화책 등등이 있는 공간이라 아주 깔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늑함이 느껴지게 꾸며 놓았어요.

특별한 포인트가 곳곳에, 아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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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보여드릴 공간은 아이 방입니다. 벽에 페인트를 직접 발랐는데, 철 가루가 들어간 칠판 페인트예요. 자석을 붙일 수 있어서, 자석 칠판이 따로 필요 없더라고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여러 자석 소품을 붙일 수 있어요. 자석칠판이 차지하는 공간이 꽤 큰데, 그 공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아이가 아직 유치원생이라 작은 가구들 위주로 채워져 있어요. 아이가 커갈수록 수납장도 자꾸 늘어나게 되는데, 수납장을 벽에 붙이니 지저분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 카페 카운터처럼 방 중간을 가로지르게 놓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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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그 수납장 뒤로 또 조그맣지만 아늑한 공간이 생겼고, 아이는 그곳에 아끼는 인형과 스티커 등등을 놓아두더라고요. 수납장 위에 카페 카운터처럼 계산기를 놓아두고, 카페나 음식점 놀이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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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있는 그네는 제가 직접 만든, 저의 야심작입니다.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네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집에 그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겁도 없이 직접 그네를 만들게 되었어요. 인터넷에서 목재를 원하는 길이만큼 주문할 수 있어서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었습니다. 원하는 크기와 모양의 목재들만 잘 구입하면, 그네 줄을 꿰어 천장에 연결하는 건 30분도 걸리지 않았어요.

또, 인테리어를 할 때, 목수님께 천장에 튼튼한 고리를 달아달라고 말씀드려서 콘크리트 기둥에 쇠고리를 단단히 고정해 놓았기 때문에, 그네가 바닥에 떨어질 염려도 없어요. 줄 길이만 줄이면 그네 높이도 조절할 수 있어, 아이가 지금도 재미있게 잘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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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 방의 문에는 작은 문이 하나 더 뚫려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할 때, 목수님께 부탁드려서 작은 문을 하나 더 만들었어요. 개구멍 같이요. 아이가 많이 어렸을 때에는 그 문으로 다녔고, 지금도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그 문을 통해 다니며 즐거워합니다.

하나하나 직접 고른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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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건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인테리어 업체를 끼고 공사한 것이 아니라, 타일과 수전, 세면대, 욕조, 변기 등을 하나하나 다 골라 배치하는 일이 상당히 복잡하고 힘들었습니다. 욕조 크기가 그렇게 제각각인지, 변기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태어나서 처음 알았어요. 손이 많이 갔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애착도 많이 가는 곳입니다.

또 욕실 바닥에 난방이 들어오기 때문에, 샤워하며 바닥이 물바다가 되어도 금세 말라서 사라지고, 한겨울에 맨발로 들어가도 늘 따뜻하고 뽀송뽀송해서 좋아요. 타일로 바닥을 깔았기 때문에, 건식이지만 물청소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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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수전은 모두 골드 컬러로 통일했고, 세면대와 거울은 우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우드이지만 욕실용으로 제작된 것들이라 물에 오래 닿아있어도 썩거나 색이 변하지 않아요.

하부장이 있는 세면대를 꼭 놓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세면대 하부장을 만드는 업체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꽤 여러 종류의 하부장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욕실을 꾸밀 수 있었어요.

집 소개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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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테리어를 한 지도 5년이 지났기 때문에, 지금은 유행에서 한 발짝 멀어진 듯한 공간도 있고, 인테리어 업체에 맡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완성도가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공간이 우리 가족의 삶에 맞춰지고, 우리 가족의 삶도 이 공간에 맞춰져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요.

또 집을 꾸미면서 제 취향을 새롭게 알아가기도 합니다. ‘내가 이런 구조를 좋아했구나.’, ‘나는 이런 색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구나.’ 이런 것들을 알아가는 게 아직도 새롭고 재미있어요. 우리 가족의 삶과 취향에 맞춰 집을 계속 꾸며나가니 애착도 많이 생기고요. 앞으로도 우리 가족의 많은 순간들을 이 공간 속에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집꾸미기 BEST  소개  보고 싶다면?
 놀러 오세요

권상민 에디터
CP-2023-0023@mystylez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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