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매력적인 간살 중문이 반겨주는 집, 27평 화이트우드 아파트

권상민 에디터 조회수  

<소파> & <테이블>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소파> & <테이블>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안녕하세요, 결혼 2년 차 직장인 부부입니다. 주말엔 보통 둘이서 아들(고양이, 호섭, 9개월) 재롱을 보며 온전히 집에서 쉬는 것을 좋아합니다.

<침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침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호섭이는 삼 형제 중 제일 약했다는 막내인데 제가 2개월 차에 데려왔어요. 지금은 밥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집안 여기저기 점령하고 다녀요. 정말 사람 아가 하나 키우는 느낌이에요. 그렇지만 그 이상의 행복을 가져다줄 때가 있지요. 시크하다 가도 무릎에 올라와 애교 부릴 때, 설거지하고 있으면 올라와서 쳐다보고 있을 때, 누워있으면 다리 사이로 파고들어 잠잘 때 등등 호섭이 때문에 웃기도 많이 웃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집꾸미기를 시작한 계기는?

<거실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거실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결혼하고 내 집이 생긴 것이 가장 큰 계기인 것 같아요. 연식이 있는 아파트에 들어와서 인테리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도 이유가 되고요. 이 집에 들어오기까지 1년의 준비 기간이 있었는데 그 시간 동안 많은 인테리어 자료를 수집하고 안목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 반려묘를 키울 생각이 있었는데 고양이와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꾸미려다 보니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탁 트인 뷰의 우리 집

<커튼> & <펜던트 등>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커튼> & <펜던트 등>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제가 살고 있는 집은 1994년에 지어진 27평 아파트입니다. 전형적인 판상형 구조로 방 3개, 화장실 1개, 거실과 주방, 앞뒤 베란다로 이루어져 있어요.

집 선택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은 탁 트인 뷰였어요. 내부는 제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를 할 생각이었지만 창밖은 제 의지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이전 집에서는 훌렁훌렁 벗고 집안을 돌아다니면 왠지 앞 동에서 보일 것 같은 느낌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지금 집은 확 트인 시야에 저 멀리 산도 보여서 아주 좋습니다.

 

인테리어 컨셉은?

<식기건조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식기건조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저희 집은 꾸안꾸 느낌의 화이트 & 우드 하우스예요. 이 컨셉을 도출해낼 수 있었던 건, 인테리어를 위해 충분히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 덕분입니다. 이 집을 마련했을 당시 세입자가 살고 계셔서 입주 전 1년 동안 임시로 오피스텔 생활을 했습니다. 1년의 시간 동안 머릿속으로 인테리어 구상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예쁘게 집을 꾸미시는 분들을 소개하는 다양한 매체들이 있기 때문에 스크랩하며 참고했는데, 제 취향이 하나로 수렴되어 가고 있는 것을 느꼈어요. 화이트 바탕에 우드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집들이 예뻐 보이더라고요.

우드 간살 중문이 매력적인 현관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저희 집에는 크게 두 가지의 인테리어 포인트가 있는데요! 첫 번째가 바로 이 우드 간살 중문입니다. 고양이 때문에 설치했던 것도 있지만, 오래된 아파트라 단열시공을 잘 하더라도 웃풍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진행했습니다.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또 가벽을 세워 큰 창도 만들었습니다. 안쪽에서 중문을 열었을 때 기준, 왼쪽에는 허리 높이의 하프장을 설치해서 잡다한 공구, 너저분한 살림살이 감추는 용도로 쓰고 있고요. 오른쪽에는 아래를 띄워서 키 높이 정도 마련했습니다.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또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중문은 원목 제작이 아닌 나무 무늬 필름을 붙인 것입니다. 제가 원하는 모양을 찾아 인테리어 사장님께 보여드렸고, 뚝딱 만들어 주셨어요.

현관 타일은 넓어 보이게 큰 조각의 베이지색으로 선택해 실용성보단 예쁨으로 갑니다. 덕분에 청소 부지런히 하며 살고 있어요.

확장으로 넓어진 우드톤 거실

<소파> & <테이블>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소파> & <테이블>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현관으로 들어오면 바로 거실로 통합니다. 바로 앞이 낮은 아파트라 막히는 거 없이 저 멀리 산이 보여 좋았습니다. 그런데 양옆으로 날개벽이 있어 답답해 보였기 때문에 내력벽인지를 확인하여 철거하고 싶었어요. 또 좁은 구조라 베란다도 확장하기로 하였습니다.

<캣타워>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캣타워>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테이블>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테이블>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테이블>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테이블>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거실 확장으로 넓어진 공간에 화이트 식탁을 두었어요. 주방에 두기엔 협소했기 때문도 있지만 밝은 채광을 받으며 홈 카페 하기 좋은 위치예요. 날 좋으면 좋은 대로,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그 분위기를 즐기며 홈 카페를 오픈하고 책도 보고 노트북도 하는 다기능(?) 공간입니다.

<소파>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소파>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거실의 중심, 소파는 제가 원하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찾기 위해 두 달 동안 바닥 생활을 감수했습니다. 기다렸던 만큼 만족도도 아주 높아요. 꼭 갖고 싶었던 촤르르 커튼과 함께 집을 더 포근하게 해줍니다.

기분에 따라 액자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거실의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거실에만 액자를 걸 용도로 일부에만 레일을 설치했지만, 집안 곳곳에 레일이 박혀 있다면 벽 손상 없이 시계, 달력, 거울 등등 걸 수 있었을 텐데 더 달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참고하세요.

화이트 우드의 정석! 깔끔한 주방

<트롤리>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트롤리>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주방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주방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주방은 전체적으로 원하는 분위기가 딱 있었어요. 역시 우드 & 화이트인데 상부장은 하얗게, 하부장은 우드 우드 한 걸 원했지요. 그리고 정방형 무광 타일! 요새 많이 하시는 스타일이라 자료 찾아보기도 좋았어요.

<식기 건조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식기 건조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싱크대 상판은 밝은 색상의 인조 대리석으로 했어요. 요새 칸스톤이라는 것도 많이 쓰시던데 여쭤보니 가성비엔 역시 인조 대리석만 한 게 없다고 하셔서 선택했습니다. 밝은 상판 덕에 더 열심히 닦고 광 내주고 있습니다.

<가스레인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가스레인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가스레인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가스레인지>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가전들일 때 가스레인지냐 인덕션이냐 계속 고민하고 조언도 많이 들어보았지만, 결국 가스레인지를 선택했어요. 인덕션은 고양이 키우는 집에서는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또 요새 인덕션 보면 화이트 색으로 예쁜 제품이 많이 나오던데 가스는 화이트가 잘 없었어요. 어찌어찌 찾아서 집에 어울리는 것으로 설치 완료했습니다.

가스레인지 밑 하부장에는 국자나 가위 등 각종 주방 살림들을 보관하고 있어요. 수납공간이 널널한 덕에 주방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머신> & <그릇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커피머신> & <그릇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커피머신> & <그릇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커피머신> & <그릇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한편에는 그릇장을 두었고 그 위에 제가 아끼는 신혼 살림템인 커피 머신과 오븐을 두었어요. 마치 한 쌍인 양 너무 잘 어울려서 보고만 있어도 뿌듯합니다.

 

아치형 입구가 돋보이는 드레스룸

<커튼> & <트롤리>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커튼> & <트롤리>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커튼> & <트롤리>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커튼> & <트롤리>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주방 옆 드레스룸 입구는 이 집의 우드 간살 중문에 이은 두 번째 포인트입니다! 아치형 문으로 디자인을 살리고 문 없이 노란 가림 커튼만 추후에 달았어요.

또 최근에는 고양이 때문에 방묘문을 설치했어요. 이쁘게 아치문을 만들고 방묘문 달 생각에 슬펐지만 최대한 깔끔하고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모양의 제품을 골라 달아주었습니다.

<드레스룸>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드레스룸>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드레스룸>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드레스룸>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드레스룸은 오픈형으로 맞추었습니다. 한눈에 옷들을 보기 쉬워 편하지만, 먼지가 쌓이고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요. 최대한 색깔 별로 옷을 걸고 옷걸이도 한 가지로 맞추니 더 깔끔해졌어요!


휴식에 집중하도록 꾸민 침실

<침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침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거울>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거울>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거울>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거울>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침실은 최대한 가구를 줄여 침대, 화장대, 붙박이장 이렇게 세 가지 있습니다. 오직 잠만 편하게 잘 수 있는 공간을 원해서 가구도 최소한으로 들였어요.

<침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침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그런데, 블라인드 선택에 실수가 있었네요. 인테리어 생각해서 고민도 안 하고 하얀 걸로 달았는데 여름에는 아침 6시부터 햇빛 때문에 강제로 눈이 떠집니다. 침실은 어느 정도 암막 기능 있는 것으로 선택하세요!

 

서재이자 냥이 공간으로 쓰는 작은방

<데스크>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데스크>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서재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서재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서재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서재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서재이면서 동시에 고양이 방이기도 한, 공간 활용의 목적이 자꾸 바뀌고 있는 작은방입니다. 서재로 이름을 붙였으나 처음에는 남편의 운동기구로 꽉 찬 방이었어요. 전혀 제 머릿속에는 없던 공간 활용이었는데, 야옹이가 생긴 후 고양이 용품과 모래 화장실, 스크레처 등을 두어야 해서 운동 기구는 다 처분하고 고양이 방이 되었습니다.

예쁨에 실용성까지! 욕실

<욕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욕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우선, 욕실 벽은 베이지와 웜 그레이로 투톤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바닥에서 허리 높이까지 웜 그레이 타일이 올라오도록 하고 윗부분은 베이지로 밝에 시공했어요. 더 세련된 느낌이에요.

<욕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욕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욕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욕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또, 타일 매립형 조적 선반을 만들어 샤워 용품을 올려두었습니다. 선반은 높이 30cm 정도로 제작하니 웬만한 물건들은 다 둘 수 있고 부피가 큰 바디워시도 문제없이 들어갑니다. 한쪽 벽에 최대한 길게 매립 선반을 할까도 했지만 쓸데없이 이것저것 물건만 올려둘 것을 알기에, 컴팩트하게 필요한 만큼만 팠습니다. 너비는 대략 55cm 정도 되네요.

 

목문이 달린 베란다

<베란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베란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곳은 앞뒤 베란다예요. 베란다 문은 목문 시공했습니다. 유리는 아쿠아 유리이고, 손잡이 하며 전체적으로 레트로 느낌으로 제작했습니다.

<베란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베란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는 에어컨 실외기를 밖으로 빼지 못한다는 거였어요. 아파트마다 허가되는 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는데 그걸 생각 못 했습니다. 특히나 저희 집은 거실 쪽 베란다를 확장하는 바람에 실외기 둘 자리가 더 협소했어요. 그것 때문에 창고 문을 달 수 없었고, 대신 예쁜 가림 커튼을 알아봐 압축봉으로 달아주었습니다.

 

집 소개를 마치며

<거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거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저희 집은 동향이에요. 해가 일찍부터 들고 일찍 사라지지요. 추워지는 요즘 해가 점점 짧아지는 것이 몸소 체험됩니다. 큰 베란다 창 저 멀리 보이는 산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데, 그 일출의 위치가 점점 오른쪽으로  이동하다가 한겨울이 되면 그 일출조차 보이지 않아요. 그 덕에 생긴 습관은, 휴일에도 일찍 일어나고 싶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조금이라도 해가 들어올 때 집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함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아침부터 깊이 들어오는 햇살 때문에 집안의 먼지, 고양이 털이 너무 잘 보여요. 늘 쓸고 닦지 않을 수 없어 하루를 일찍 시작합니다. 웃프죠. 이렇듯 동향의 단점을 안고 살아가지만 이러나저러나 지금 집이 내 소중한 보금자리인 만큼 추억으로 이쁘게 가꾼 집이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집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꾸미기 BEST  소개  보고 싶다면?
 놀러 오세요

권상민 에디터
CP-2023-0023@mystylezip.com

댓글0

300

댓글0

[아파트] 랭킹 뉴스

  • 리모델링에 쓴 돈 약 6000만 원? 하지만 투자할 가치가 있었어요!
  • 멋진 뷰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거실 창가에 대청마루를 만들었어요!
  • 12년간 살면서 한결같았던 집,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큰맘 먹고 시공했습니다
  • 순간 여기 유럽인 줄! 시공으로 만들어낸 우리 가족의 '리틀 프로방스'
  • 입이 떡 벌어지는 '미니멀' 비결, 여섯 가족도 가능해요!
  • 거실을 주방으로 만들었어요! 35평 집을 50평대처럼 활용하는 쌍둥이 집

당신을 위한 인기글

  • [T포토] 원우 ‘만화 찢고 나왔어’
  • 김하늘, 남편 외도 목격→정지훈에게 하룻밤 제안 (‘화인가 스캔들’)
  • 박세리, ‘열애설’ 男스타와 미국서 스킨십…딱 걸렸다
  • 겁에 질려 생일파티까지 거부하는 금쪽이…오은영이 나섰다 (‘금쪽같은’)
  • 케이윌 “월드게이 뮤비, 3탄 생각 중…안재현은 무조건 한다고” (서인국)
  • 규덕♥혜경·세아♥종규 최종 두 커플 탄생…”안 오는 줄 알았는데” (‘돌싱글즈5’) [종합]
  • 20기 영호♥정숙 “2세·결혼 고민”…19기 옥순♥상철 결혼 발표 (‘나솔사계’) [종합]
  • 정상훈 “이사만 14번, 점점 평수 넓어져…정성화와 10년 같이 살기도” (홈즈)
  • 19기 상철, ♥옥순 사로잡은 비법 “임영웅 콘서트 따라다녀” (‘나솔사계’)
  • ‘사랑과 전쟁’ 배우 강철, 30년 째 업소에서 거주하는 사연? (특종세상)
  • 이용식 “딸 수민 해외여행, 비행기 타고 몰래 따라가” 충격 (‘같이 삽시다’) [종합]
  • 김희선 “촬영장서 만난 12살 정경호, 멋있게 자라…내가 키운 느낌” (밥한잔)

[아파트] 인기 뉴스

  • 리모델링에 쓴 돈 약 6000만 원? 하지만 투자할 가치가 있었어요!
  • 멋진 뷰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거실 창가에 대청마루를 만들었어요!
  • 12년간 살면서 한결같았던 집,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큰맘 먹고 시공했습니다
  • 순간 여기 유럽인 줄! 시공으로 만들어낸 우리 가족의 '리틀 프로방스'
  • 입이 떡 벌어지는 '미니멀' 비결, 여섯 가족도 가능해요!
  • 거실을 주방으로 만들었어요! 35평 집을 50평대처럼 활용하는 쌍둥이 집

[아파트] 추천 뉴스

  • 거실을 주방으로 만들었어요! 35평 집을 50평대처럼 활용하는 쌍둥이 집
  • 이게 뭐야..? '곰팡이'가 온 벽에 가득했던 집의 환골탈태! 어머~
  • 이런 곳은 또 처음인 듯! 산, 바다, 공원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50평대 아파트
  • 25년 된 구축 맞아? 깜짝 놀랄 만한 BEFORE & AFTER
  • _szgyyy__
  • 세상에, 수납 맛집 끝판왕입니다! 드레스룸이 무려 2개나 있는 집!

당신을 위한 인기글

  • [T포토] 원우 ‘만화 찢고 나왔어’
  • 김하늘, 남편 외도 목격→정지훈에게 하룻밤 제안 (‘화인가 스캔들’)
  • 박세리, ‘열애설’ 男스타와 미국서 스킨십…딱 걸렸다
  • 겁에 질려 생일파티까지 거부하는 금쪽이…오은영이 나섰다 (‘금쪽같은’)
  • 케이윌 “월드게이 뮤비, 3탄 생각 중…안재현은 무조건 한다고” (서인국)
  • 규덕♥혜경·세아♥종규 최종 두 커플 탄생…”안 오는 줄 알았는데” (‘돌싱글즈5’) [종합]
  • 20기 영호♥정숙 “2세·결혼 고민”…19기 옥순♥상철 결혼 발표 (‘나솔사계’) [종합]
  • 정상훈 “이사만 14번, 점점 평수 넓어져…정성화와 10년 같이 살기도” (홈즈)
  • 19기 상철, ♥옥순 사로잡은 비법 “임영웅 콘서트 따라다녀” (‘나솔사계’)
  • ‘사랑과 전쟁’ 배우 강철, 30년 째 업소에서 거주하는 사연? (특종세상)
  • 이용식 “딸 수민 해외여행, 비행기 타고 몰래 따라가” 충격 (‘같이 삽시다’) [종합]
  • 김희선 “촬영장서 만난 12살 정경호, 멋있게 자라…내가 키운 느낌” (밥한잔)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