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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웠던 46평 아파트, 화이트 럭셔리 하우스로 환골탈태!

권상민 에디터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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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원 일을 하고 있는 결혼 9년 차, gimmokane이라고 합니다. 아직 아이는 없고, 둘 다 여행하고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알콩달콩 노느라 9년이란 시간이 휘리릭 지나갔네요. 또 저희는 딱히 뭔가를 세부적으로 계획하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기분 내키는 대로 하는 기분파들이에요.

집 인테리어를 할 때에도 이런 저희의 성격 탓에 꽤 머리가 많이 아팠어요. 되도록 신경 쓰는 일 없이 쉽게 쉽게 살아왔는데, 공사를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그 점에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는 좋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물론 다시 하고 싶지는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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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키우는 반려동물도 소개해 드릴게요. 모카와 깜디라는 검은 고양이 둘입니다. 사진에 주로 등장하는 건 장난기 많고 활발한 여자 냥이 모카예요. 남자 냥이인 깜디는 모카보다 얌전하고 주로 잠자는 시간이 길어요. 자면서도 항상 모카가 뭐하나 귀를 쫑긋 세우고 모카가 간식 달라고 ‘야옹’ 하는 순간 번개처럼 나타난답니다. 하얀 집과 검은 고양이, 너무 매력적인 조합이 돼버린 것 같아 더 행복하답니다.

 

독특한 구조의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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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오피스텔형 46평 아파트입니다. 방 4개, 화장실 2개, 거실과 별도의 주방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15년 정도 된 집입니다. 베란다 없이 펜트리 2개와 다용도실이 추가로 구성된 형태랍니다.

방 4개 중 2개는 미닫이문이 있어 문을 열어놓으면 하나의 공간이 되고, 문을 닫으면 분리가 되는데요. 때로는 1개로, 때로는 2개로 쓸 수 있도록 설계된 곳이에요. 그리고 기존 집 주인분이 한쪽 방 벽을 철거해 놓은 상태였기에 덕분의 공사 없이 넓은 거실을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인테리어 컨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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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은 구매 당시 체리색 몰딩의 나무 바닥 때문에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어두웠어요. 햇빛이 잘 안 드는 곳인가 걱정을 할 정도였답니다. 때문에 밝은 집을 만들어보고자 공사를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이후 쇼룸이며 박람회, 전시회 등 여러 곳을 다니며 공부도 하고 인테리어 컨셉을 고민한 결과, 때묻지 않은 도화지 같은 하얀 집을 만들기로 계획을 세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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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사를 계획하고 4~5군데의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봤어요. 가격이 천차만별인데다 급하게 하는 거라 공사기간도 빠듯한 곳이 많더군요. 요새는 코로나로 다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집에 많이 투자를 해서 공사도 꽤나 많이 밀려있고 해서 넉넉하게 견적을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저흰 어쩔 수 없었지만요. 그래도 그중 저희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적당한 가격의 업체를 다행히 컨택하게 되어 일사천리로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시공비는 약 3,000만 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또 공사기간 내내 되도록 매일 방문해서 공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체크하는 건 필수인 것 같아요. 아무리 원하는 바를 전달했다 하더라고 우리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위치가 아닌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수정을 해야 하니 항상 점검은 필수더라고요.

체리색에서 순백색으로! 현관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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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가장 먼저 보여드릴 공간은 현관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체리색의 신발장을 볼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현관은 집의 얼굴이라는 생각이 들어, 대대적인 공사를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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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

하지만 갑작스러운 이사였기에 한정된 예산 안에서 공사를 진행해야 했어요. 전문가의 손을 빌려 하되 최소한의 필요한 공사로만 진행을 했고, 그중에도 우리가 꼭 하고 싶었던 실링팬, 수전, 주방 후드, 콘센트, 화장실 소품 등은 턴키 업체 사장님께 설치를 부탁드렸답니다.

현관 시공의 경우, 가장 먼저 중문을 설치해 소음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어요. 냄새를 차단할 수 있도록 주방에도 중문을 설치했고요. 또 현관 팬트리에 고양이 화장실을 설치해야 했기 때문에 펫 도어도 설치해 주었어요. 내부에는 전기 공사를 했고요. 마지막 칙칙한 현관 바닥 타일은 철거 후 테라조 타일로 시공해 주었어요. 테라조 타일이 무늬가 있어서 기존 타일보다 오염에 강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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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시공 후 모습입니다. 중문에 색상을 넣을까 고민하다 통일감을 주기 위해 화이트로 했는데 화사하면서 깨끗한 느낌이 들어 입구가 한층 더 밝게 느껴져요. 손잡이도 프렌치 스타일이 대부분이었지만 저흰 최대한 심플한 형태로 하고 싶었기에 바 형태의 디자인을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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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펜트리에도 조그마한 문이 보이죠? 저희 집 고양이들을 위한 펫 도어입니다. 펜트리 안에 자동 화장실과 미니 공기청정기까지 설치해서 냄새를 최소화했어요.

또 잔잔한 무늬의 바닥 테라조 타일도 실제로 써보니 오염이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통창 덕에 탁 트인 거실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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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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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

다음으로 보여드릴 공간은 거실입니다. 이사 오기 전부터 방 하나가 거실로 확장되어 있었어요. 이곳 하단부가 철거가 가능한 부분이라 과감하게 철거하여 밝은 통창으로 만들었어요.

또 거실 천장은 이미 우물형 천장이었는데, 모서리 부분만 라운드 처리를 해서 가운데 실링팬을 설치하고 전체 조명은 다운라이트를 시공했어요. 직부등이 아니어도 조도는 충분히 나온답니다. 거실 바닥은 폴리싱 타일로 시공했어요. 주방과 부부 침실 역시 동일한 타일을 깔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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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공사 후의 모습입니다. 통창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탁 트인 느낌의 거실이 되었네요. 또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다 보니 더 밝은 느낌이 들어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만족도 100% 스톤 화이트 주방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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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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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

주방도 소개할게요. 깔끔한 주방을 원했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상부장을 철거해 주었어요. 대신 선반만 두 개 설치해서 개방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어두운 컬러의 주방 싱크대도 밝은 화이트 싱크대로 교체해 주었어요. 평범한 재질은 싫었기 때문에 거친 질감의 스톤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기존 냉장고장도 철거 후 팬트리장을 만들어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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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스톤 화이트 색상으로 바꾼 싱크대예요. 상부장이 없는 주방에 포인트가 되어주었죠.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됐지만 완성하고 나니 심플하면서도 고급져 보이는 주방이 됐답니다. 시공해 주신 사장님이며 가전 설치 기사님들조차 주방이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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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일도 화이트로 하되 선반 라인을 따라 디자인을 다르게 했습니다. 심플하지만 너무 단조롭지는 않은 느낌이 들어요.

가벽으로 포인트를 준 침실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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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

가벽 공사도 진행했습니다. 먼저 작은방 두 개를 가로지르는 미닫이문을 없애고 가벽으로 방을 분리해 줬어요.

침실 쪽에도 가벽 시공이 들어갔어요. 거실에서 부부 침실과 드레스룸 사이로 들어가는 문을 없애고 아치형 통로를 만들어줬어요. 서재 방과 부부 침실 사이에도 문이 있는데, 가벽을 이용해 막아 주었고요. 부부 침실은 오롯이 드레스룸 쪽 문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때 부부 침실 문으로는 행잉 슬라이딩 도어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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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후 부부 침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깨끗한 화이트로 꾸며진 모습이죠.

또 저희 부부 침실엔 천장에도 거실처럼 실링팬을 설치했는데 선풍기보다도 훨씬 조용하고 시원해서 여름에 정말 더운 열대야를 제외하곤 에어컨 없이 실링팬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하게 보냈답니다. 처음에는 실링팬 설치를 반대했었는데 잘 선택한 것 같아요.


러블리하게 변신! 욕실 덧방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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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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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공간은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타일은 처음 공사 당시 덧방 시공을 전제로 했었는데 막상 상태가 덧방을 할 수 없는 곳이 존재해 부부 욕실은 타일을 전체 철거했습니다. 공용 욕실은 부분적으로 철거 후 가능한 부분만 덧방 시공을 했어요.

그리고 반신욕을 위해 욕조를 설치하고 싶었는데, 공용 욕실은 내력벽의 존재로 공간이 부족해서 부부 욕실에 욕조를 시공했어요. 욕조 시공 시 바닥 타일과 동일한 타일은 욕조에도 붙여서 통일감을 주었어요. 수납공간도 필요했기 때문에 상부장 대신 수전과 함께 하부장 형태로 시공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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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부부 욕실의 AFTER 모습입니다. 핑크빛의 러블리한 느낌으로 시공되었어요. 핑크색 타일과 테라조 타일이 잘 어울릴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톤이 잘 어울려 시공하고 한시름 놓았답니다. 수전도 화이트 수전으로 했는데, 금속 색상의 수전보다 오히려 물때가 잘 안 보여 더 깨끗해 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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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공용 욕실은 부부 욕실과 상부 타일 색만 다르게 꾸며봤어요. 하부장도 세면제 일체형 하부장을 선택했어요.


집 소개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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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우리가 원하는 디자인의 집을 만들어 봤는데 쉽지만은 않았어요. 매일매일이 선택의 연속이었고, 결과가 잘 나올지 걱정이었지만 너무도 만족스러운 집이 탄생해 너무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또 지금은 보여드린 것과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어요. 지금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편 집 소개를 기대해 주세요. 그럼 다음 편에서 만나요!


권상민 에디터
CP-2023-0023@mystylez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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