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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리 집 마련. 화이트 우드로 꾸민 24평 신혼집

권상민 에디터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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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재택근무로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고, 카페 탐방을 좋아해서 이제는 집에서도 홈카페를 즐기고 있는 집순이, omr11라고 합니다. 집에서의 시간은 2가지로 나뉘는데요, 평일엔 주로 ‘근무 시간’으로, 주말엔 남편과 영화를 보는 등 ‘휴식 시간’으로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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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저와 남편 말고도 소중한 식구가 또 살고 있어요. 바로 15살 노견 요크셔테리어 쟁이인데요. 선천적으로 뒷다리가 약해서, 지금은 하지 마비로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만 있어 제가 잠시라도 없으면 반려견이랍니다. 요즘엔 다행히도 재택근무로 매일 붙어서 케어하고 있답니다. 여행을 가도, 어디를 가도, 저희 식구는 언제나 쟁이와 함께하고 있어요. 그만큼 소중한 저희의 세 번째 식구랍니다.

우리의 첫 번째 ‘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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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첫 신혼집에서의 6년간의 전세 생활이 끝나고 드디어 내 집 마련을 한 뒤부터였어요. 그동안 그토록 원했던 화이트 인테리어와 그에 어울리는 소품을 찾아다니며, 인테리어와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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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첫 번째 ‘내 집’인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베란다 창으로 푸른 산의 나무들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거실에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었죠. 또 옆 동에 친정집이 있다는 것도 큰 이유였어요. 첫 번째 신혼집에서도 친정집이 가깝기는 했지만, 자주 왕래를 하다 보니 이럴 바엔 아예 가까이 사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이곳으로 오게 되었답니다. 전체 리모델링을 이미 염두에 두고 있었어서, 다른 집은 보지도 않고 바로 계약해버린 곳이에요!

그럼 집 정보를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려 볼까요?

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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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지어진 지 17년 된 24평 형 아파트예요. 베란다를 확장한 거실과, 방 3개, 화장실 2개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옛날 아파트 구조라서 거실이 길고, 방들이 넓게 빠진 구조예요.

화이트 인테리어가 모두에게 로망이듯, 저에게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집 컨셉은 화이트 우드가 되었답니다. 너무 화이트로 하기엔 심플하고 심심한 감이 있을 것 같았거든요. 총 시공 비용으로는 3000만 원, 가구 및 소품 비용으로 1000만 원 정도가 들었어요.

푸릇한 쉼터가 있는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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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거실부터 보여드릴게요!

거실에는 전체적으로 포근한 분위기가 맴돌아요. 모두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의 패브릭 소파를 둔 덕분이죠. 그리고 공간을 더 아늑하게 보이게 하는 러그의 힘이기도 할 거예요. 화이트와 우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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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거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조명이었어요. 거실에서 현관까지 쭉 이어지는 라인 조명을 원했거든요. 그 결과 이렇게 집 전체를 가로지르는 라인 조명을 설치할 수 있었답니다. 실링팬을 중심으로 라인 조명의 반대쪽에는 주방까지 이어지는 3인치 매입등이 설치되어 있어요. 스위치를 달리해서 라인 조명과 3인치 매입등을 각각 켜고 끌 수 있어서, 아주 실용적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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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아주 잘 사용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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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카페를 좋아하는 저희 부부를 위한 ‘홈카페 공간’을 보여드리고 주방으로 넘어가 볼게요. 베란다를 확장한 공간에는 식탁을 두어, 그동안 꿈꿔왔던 ‘홈카페 로망’을 실현했어요.

<테이블> & <의자>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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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옆으로 푸릇하게 펼쳐지는 멋진 숲뷰까지! 자연으로 놀러 온 듯,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저희 부부만의 쉼터랍니다.

로망을 실현한 화이트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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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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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저희 집 주방은 하부장도, 상판도, 싱크볼과 인덕션, 후드도 모두 화이트예요. 화이트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는, 저의 로망이 이곳에서 실현된 거죠. 특히 싱크볼은 화이트로 찾다가, 이케아에서 직접 구매해서 인테리어 실장님께 설치를 부탁드리기도 했답니다. 그 덕에 더 마음에 드는 모습으로 완성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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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바 의자>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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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가장 큰 포인트는 상부장이에요. 처음에는 상부장이 없는 미니멀한 모습으로 꾸미려고 했지만, 수납이 너무 부족할 것 같아 적당한 상부장을 찾다가 발견한, 마음에 쏙 드는 우드 상부장이랍니다.

코지한 무드의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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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침실>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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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원래 침실은 오로지 수면을 위한 공간으로 꾸미기로 계획했었어요. 그래서 침대 외에 다른 가구는 들이지 않으려고 했죠. 그런데 방이 생각보다 넓어서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작은 사이즈의 모듈 선반과 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채워봤는데, 오히려 더 아늑한 느낌이 드는 모습으로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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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방을 좋아하는 남편이 침대에 누워서 영화나 유튜브 보기를 즐겨서, 침실에 벽걸이 TV를 설치할까 하다가 무선 빔프로젝터를 들였는데, 너무 잘 한 것 같아요. 귀여운 장면을 틀어두면, 이렇게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요!

수납까지 완벽한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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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보여드릴 공간은 작업실이에요. 저는 집에서 작업을 하고, 인터넷으로 판매를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충분히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 가게를 따로 얻지는 않고 발코니가 확장된 방 하나를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어요. 나중에 아기가 생긴다면, 저는 가게를 얻고 이곳은 아기방으로 사용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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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 책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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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은 모듈 책장으로 맞춰 재료들을 보기 좋게 정리해두고, 지저분한 재료들은 책상 밑의 슬라이딩 리빙 박스에 넣어 보이지 않게 보관했어요. 작업대와 책상도 화이트 우드로 맞춰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통일성을 주었답니다.

동선을 고려한 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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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에는 붙박이장 대신 오픈형 시스템 드레스룸을 맞춤 제작했어요. 붙박이장이 깔끔하긴 해도, 공간 차지가 클 것 같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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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장은 화이트 우드 톤 제품으로, 거울장과 서랍장을 추가할 수 있어서 한쪽은 가방이나 니트 소재 옷들을 보관하기 좋은 전신거울장 겸 선반장으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잠옷과 속옷을 정리할 수 있는 서랍장을 선택해, 한층 더 깔끔한 모습으로 완성했죠.

화장대도 드레스룸 안으로 두어, 옷을 입고 화장하는 동선으로 깔끔하게 연결된답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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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엔 거실과 안방에 각각 욕실이 한 개씩 있어요. 그럼 각각 한 곳씩 소개 드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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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거실 욕실이에요. 넓지 않은 편이라 기존에 있던 욕조는 철거하고, 샤워 부스를 설치했죠. 물기가 있는 걸 못 보는 성격이라 세면대와 변기 쪽은 건식으로 하고 싶었는데, 샤워 부스를 설치해서 이 부분도 자연스럽게 실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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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욕실의 포인트는 역시, 타일이에요! 욕실은 꼭 민트 계열 색상으로 하고 싶어서, 매트 라이트 블루 색상 타일을 골라 벽의 2/3 정도를 채우는 식으로 시공했어요. 하기 전에는 너무 튀지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완성하고 나니 너무 마음에 들고 후회는커녕 정말 뿌듯하답니다.

또 젠다이(선반) 설치를 한 것조차 완벽해서, 깔끔한 욕실의 모습에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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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욕실은 샤워 공간이 없고, 거실 욕실보다 크기가 작아요. 그래서 독특한 타일로 포인트를 주기보다는, 화이트 타일을 선택해 보다 탁 트인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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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이(선반)도 마찬가지로, 공간이 협소해서 화이트 선반으로 변경하여 달아주었는데 작지만 실용적이라서 만족스러워요!

남편의 최애 공간이 있는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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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보여드릴 공간은 세탁실 겸 작은 펜트리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베란다예요.

세탁기는 워시 타워로 설치해서, 세탁실이 한결 더 깔끔하게 정돈되었어요. 틈새 공간은 놓치지 않고 틈새 수납장을 두어 세탁 용품과 청소용품을 정리해두었답니다.

집들이를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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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집을 완성하고, 이사를 온 이후 눈을 뜨는 매일 아침이 행복한 요즘이에요. 또 그만큼 공간의 변화가 가져다주는 행복이 크다는 걸 몸소 실감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게 집이란, ‘행복을 주는 공간’이에요. 사랑하는 사람과 변화된 공간에서 소소한 행복을 꿈꾸며 지내는 요즘이 제겐 너무 소중하거든요.

오늘 이렇게 소중한 저희 세 가족의 보금자리를 보러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모두들 한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저는 집들이를 마쳐볼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권상민 에디터
CP-2023-0023@mystylez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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