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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우드로 꾸민 주방! 나무향이 느껴지는 아치형 24평 아파트

권상민 에디터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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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 디자인 일을 하고 있는 모션그래퍼입니다. 저는 6년 전 남미에서 우연히 만난 남편과 오랜 연애 끝에 얼마 전 결혼식을 올렸어요. 요즘은 보통 남편이랑 콘텐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곤 하는데요. 남편도 저도 요즘 SNS와 콘텐츠에 대해 공부하고 있어서 이야기 나누는 게 재밌더라고요. 평소에도 보통 집에 있을 때는 남편이랑 둘이서 대화하며 시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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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반려묘, 달래와도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데요. 순진한 얼굴을 하고서 여기저기 사고 치고 다니는 2살 달래를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행복해져요. 성격은 소심하고 무서운 것도 많은데 호기심 또한 넘치게 많아서 무조건 새로운 물건들은 툭툭 건드려 보고 혼자 겁먹어서 도망가기 바빠요.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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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취를 친언니와 함께 했었어요. 언니와는 취향이 달라 집에 소품 하나 두는 것도 의견이 달랐었죠. 그러다 보니 언젠간 독립하게 된다면 마음껏 내 취향대로 꾸며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인터넷에서 취향들을 차곡차곡 모아보다 보니 제가 우드 톤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첫 자취 때부터 축적해왔던 인테리어에 대한 욕망을 지금 첫 신혼집에 불태우고 있어요!

첫눈에 반한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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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1995년에 지어진 21평(실평수 16평) 복도식 구축 아파트입니다. 방 2개, 화장실 1개로 이루어져 있고, 보통의 구축 아파트들처럼 거실이 작고 침실은 큰 구조예요.

저희가 집을 정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은 아무래도 예산이었어요. 정해진 예산 안에 들어오는 집들로만 보러 다녔고, 사실 매물이 많이 없는 시즌이라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집을 볼 때 느낌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해요. 이 집을 봤을 때 딱 ‘우리 집이다!’라는 느낌이 왔었어요. 호수도 707호로 맘에 들었거든요!

인테리어 컨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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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따뜻한 톤을 좋아했어요. 집 밖에서는 치열하게 살아가니까 집에서만큼은 온전히 편안하고 싶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따뜻한 느낌을 내주는 우드 톤, 베이지 톤의 마감재와 오브제들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어요.

또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위해, 모든 곳에 우드를 넣은 것이 아니라 포인트가 될 만한 곳에 적절하게 우드를 배치했어요. 침실 문과 주방 아일랜드 가벽, 드레스룸의 아치 문틀, 이렇게 딱 세 군데에만 우드를 크게 넣어주고 나머지는 화이트로 정리했더니 집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우드톤이 완성되었어요.

TV 대신 테이블이 있는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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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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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가장 먼저 보여드릴 곳은 좁은 직사각형 구조인 거실이에요. 이곳에 소파와 TV를 두면 여유 공간 없이 거실 인테리어가 끝나버리는 게 아쉬웠어요. 심지어 저희는 TV도 잘 보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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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TV 대신 마주 보고 앉아서 대화할 수 있도록 큰 테이블을 두었어요. 남편과 퇴근 후에 마주 앉아서 밥도 먹고 주말에는 홈 카페처럼 사용하기도 해요. 저희 집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이 이 테이블이 있는 거실이에요. 남편과 마주 보고 앉아서 각자 시간을 보낼 때 공기가 심심하지 않게 라디오를 틀어 두는데 그 시간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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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테이블이라 어떤 소품을 올려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인테리어하기 쉬운 것 같아요. 테이블 위에는 아끼는 반려 식물, 아비스를 놓아주었어요. 반려묘 달래에게 괴롭힘 당해도 꿋꿋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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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옆 북 선반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책들을 올려두었어요.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남편은 마케팅 책을, 비건에 관심이 많은 저는 비건 책을 올려두었어요. 맨 위 칸에 있는 할아버지 조각품은 독일 여행 갔을 때 사 온 인센스 홀더예요.

첫인상부터 예쁘게, 아치형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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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주방 사이, 저희 집 현관이 있어요. 현관 중문은 답답하지 않도록 투명한 유리로 선택했어요. 저희 집에는 각진 형태보다는 동글동글한 가구와 오브제들이 많아서 중문도 아치형으로 골랐고요. 신발장 손잡이는 반달 모양으로 달아주었습니다.

가벽이 있는 아일랜드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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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남편과 원룸에서 살았을 때는 주방이 좁아서 너무 불편했어요. 좁은 조리대 덕분에 동시에 요리를 하기엔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이사 가면 주방만큼은 동선이 겹치지 않고 넓게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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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ㄱ’자 주방보다는 ’11’자 형태인 아일랜드형 주방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각자 조리대 하나씩 맡아서 요리를 한다면 동선이 겹치지 않아서 편할 것 같았거든요. 한 주방에서 불편하지 않게 함께 요리를 한다는 게 로맨틱하게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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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는 가벽을 세워서 우드 필름으로 마무리했어요. 가벽이 있어서 음식물이 튀지 않는다는 점, 현관과 주방의 경계가 명확하다는 점이 좋아요. 우드 필름으로 마감을 해서 집안 전체적인 분위기와 느낌을 잘 살려주었어요. 가벽 위에는 균형감각이 좋은 달래가 올라가서 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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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위 포인트 조명도 분위기를 내는데 한몫하고 있어요. 주방 메인등은 주광색이라 눈이 너무 부실 때면  포인트 조명만 켜두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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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좁은 주방에 상부장까지 있으면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과감하게 상부장을 떼어내고 대신 선반을 달아주었어요. 선반 위에 올리는 오브제들은 그때그때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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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위에 있는 라마 인형은 저희 부부의 시그니처가 되었어요. 남편과 저는 6년 전 남미 여행을 하다가 만났거든요! 그때 제가 기념품으로 샀었던 인형인데 갈색은 남편, 흰색은 저를 나타내주고 있어요.

아치형 입구, 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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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맞은편 작은방입니다. 작은방 문은 문틀을 아치형으로 개조시켰어요. 워낙 작은방이어서 방문을 떼어내니 조금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주방에서 작은방을 바라볼 때 가장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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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에는 붙박이장을 짤지, 옷장을 구입할지 고민이 되었어요. 붙박이장을 하면 깔끔하지만 이사 갈 때 가져갈 수 없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고, 옷장을 구입하면 이사 갈 땐 가져갈 수 있지만 방 크기에 맞춰 깔끔하게 넣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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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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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으로 사용할 방의 크기가 워낙 작은 탓에 깔끔하게 사용하는 것이 더 넓어 보일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결국 붙박이장을 맞춰서 넣었어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ㄱ’자 형태로 붙박이장을 제작했어요. 방 문은 떼어내어 문 뒤에 사용하지 못하는 공간까지 없애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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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은 작은 포인트에도 신경 쓴 공간이에요. 스위치는 르그랑 엑셀 화이트로 골랐어요. 불을 켤 때마다 똑딱 거리는 게 너무 귀여워요.

심플한 우드톤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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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잠만 잘 수 있도록 심플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안타깝게도 자리를 못 잡은 컴퓨터가 이 침실로 오긴 했지만요. 그래서 지금은 침실 겸 작업실방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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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새벽까지 일할 때가 있어서 컴퓨터 자리 위로 매립등을 설치했어요. 남편은 자고 혼자 작업할 때는 이 조명만 켜 둔 상태에서 일을 하곤 해요. 책상 위에 따로 조명을 두지 않아서 책상을 더 깔끔하게 사용 가능해요. 그리고 작업용 조명만 켜 둔 상태의 분위기가 좋아서 침대에서 쉴 때 이 조명만 켜두고 생활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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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전체적으로 우드 톤을 가져가기 위해서 침대 프레임도 우드 톤으로 골랐어요. 반려묘 달래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단이 막혀 있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저희는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베이직한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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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방문은 안방 문, 화장실 문 이렇게 딱 두 가지뿐인데 각각 다른 색이 달라요. 안방 문이 중심을 잡아주도록 우드톤으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손잡이는 도무스 브라운 색상이에요. 화이트에도 우드에도 다 잘 어울리는 컬러더라고요.

집순이의 힐링공간,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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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베란다가 있는 아파트에서 살고 싶었어요. 집을 사랑하는 저희 부부에게 집 안에서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때문에 베란다를 정원처럼 꾸미고 집 안에서도 쉽게 드나드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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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느낌이 나도록 초록색 타일을 깔고 라탄 조명을 설치하고 대형 테이블야자를 데려오니 휴양지 부럽지 않는 공간이 완성되었어요. 그리고 바닥은 거실과 높이를 같이 해서 드나들기 편하도록 하였어요.

나에게 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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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나에게 ‘잘 살고 있어’라고 위로해 주는 따뜻한 친구라고 할까요? 20살 때부터 본가에서 나와 혼자 살았던 저에게는 항상 집이라는 곳이 필요했어요. 대학생 때는 기숙사에 살아서 집의 따뜻함을 느껴보지 못했었고, 첫 자취는 좁디좁은 6평 원룸에서 언니와 함께 살아서 제 취향을 드러내며 살지 못했어요.

그러다 지금 첫 신혼집에는 다행히도 취향이 잘 맞는 남편 덕분에 집에 해보고 싶었던 인테리어들을 하나씩 해보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제 취향껏 꾸민 집을 이렇게 둘러보면 ‘나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타지에서도 잘 살고 있어.’라고 위로를 받게 되어요. ‘집’이라는 게 단순히 건물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서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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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간이 주는 힘은 대단한 것 같아요. 마주 보고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생겼을 뿐인데 남편과 이전과는 다른 깊이 있는 대화를 더 자주 하게 되고, 작업을 위한 공간이 하나 생겼을 뿐인데 이전보다 더 집중력이 높아지는 걸 경험했어요. 그 공간이 주는 분위기와 상태에 따라 내 기분도 달라지더라고요. 더구나 여기저기 우리만의 취향들이 묻어 있으니 더더욱 애정이 가고요! 그럼 이상으로 저희 집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상민 에디터
CP-2023-0023@mystylez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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