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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평화로움마저 닮아버린, 2003년생 25평 아파트

권상민 에디터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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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7년 차 SOSOHANhouse라고 합니다. 평일에는 회사를 다니고 퇴근 후와 주말에는 보통 집에서 생활하는 내성적인 집순이예요. 또 진득하니 뭘 하나를 오래 하는 성격은 아니라, 취미도 자주 바뀌는 편이에요. 필라테스, 요가, 테니스, 수영, 도예, 미싱까지 이것저것 하는데 금방 질려버리죠.

무언가 쉽게 질리는 성격이다 보니 집 인테리어 역시 기본에 충실한 것들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깔끔한 제 취향으로 하나하나 비우고 채워가는 우리 집,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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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집은 2003년에 지어진 25평 계단식 아파트입니다. 전셋집을 두 번 거쳐,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사 오게 되었는데요. 지금 집을 선택할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공원이 가깝다는 점과 집에서 숲이 보인다는 점이었어요.

인테리어 컨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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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의 인테리어 컨셉은 화이트 & 심플 & 미니멀입니다. 예전에는 예쁜 소품들도 많이 사고 계절에 따라 인테리어 느낌을 바꿔 주기도 하고 했는데요. 유행이 지나면 창고에 넣고 꺼내 보지 않게 되고 패브릭 같은 것도 먼지나 세탁 관리도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아래 같은 세 가지 기준으로 인테리어하기로 했어요.

1. 최대한 짐을 줄이자
2. 최소한의 짐도 수납공간을 만들자
3.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만 신중히 사자

숲을 품은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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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보여드릴 공간은 거실입니다. 저는 거실에 가장 오래 머무는데요. 밥 먹을 때도, 일할 때도, 커피 마시거나 음악 들을 때도 대부분 거실에서 하는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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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을 좋아하는 이유는 숲 뷰를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밖에 산이 보이다 보니 계절의 변화도 느껴지고
햇살도 잘 들어 와서 거실에 아무것도 없어도 이미 인테리어가 완성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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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집 평수가 크지 않다 보니 베란다를 확장했는데, 내력벽이 있어서 이 부분은 철거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대신 내력벽 쪽을 활용해서 다양한 소품이나 가구를 배치하였는데 오히려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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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폰 커튼을 치면 분위기가 또 달라지는 거실 모습이에요. 쉬폰 커튼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면 포근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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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전반적으로 화이트 인테리어지만, 우드 포인트로 곳곳에 따뜻한 포인트를 주었어요. 저 우드 간살 파티션은 직접 제작한 제품인데요. 결혼 때 구매한 오래된 에어컨의 색이 점점 변색되더라고요. 멀쩡한 에어컨을 버리기도 아까워서 고민 끝에 파티션을 만들어서 가려주었어요.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계속 보다 보니 집의 분위기를 좀 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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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드톤 이외에도 거실 곳곳을 모빌과 화병, 꽃으로 장식해 주었어요. 작은 포인트지만 산뜻함을 더해줄 수 있었어요. 기분에 따라 변화를 주기도 좋고요.

화이트로 새것이 된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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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 저는 모든 공간을 화이트로 꾸몄는데요. 주방도 역시 화이트로 골랐어여. 또 상부장을 과감히 없앴어요. 집이 작아 보이는 게 싫었거든요. 수납공간이 많이 줄어든 대신에, 짐을 많이 버릴 수 있었어요. 더 물건을 사지 않도록 자제하는 데 도움도 주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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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특히 주방이 많이 좁게 나와서 냉장고는 뒤 베란다로 옮겼어요. ‘ㄷ’자 모양으로 주방 싱크대를 만들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려고 했습니다.

주방과 거실의 공간 구분은 바닥의 재료 거실은 마루로, 주방은 포세린 타일 마감으로 했어요. 작은 집이지만 공간 구분이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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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리고 싶은 부분은 액자로 살짝 숨겨주었어요. 구축 아파트이다 보니 이상한 곳에 전선함과 두꺼비 집이 있었거든요. 이 액자를 걸어주니 전체적인 통일감과 안정감도 느낄 수 있었어요. 또 액자 하나만 바꿔주어도 집 안의 분위기가 달라지게 되니 좋고요.

편안함이 모토,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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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최대한 짐이 없이 침대과 협탁 정도만 두고 편하게 잠자는 공간에 집중하였어요. 침구도 화이트인데, 침구 컬러를 바꾸려고 노력하다가도 결국 화이트로 돌아오게 됩니다.

협탁에는 테이블 조명과 인센스 홀더같이 분위기 있는 소품들을 두었어요.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오브제들로만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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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안방에 붙박이장을 설치했는데요. 아무래도 살다 보니 짐이 점점 늘어나서 붙박이장을 설치하였습니다. 특히 벽면에 벽걸이 에어컨과 배관이 항상 눈에 거슬렸는데, 붙박이장을 맞춰 설치해서 에어컨을 가렸더니 너무 만족합니다.

이 집으로 이사를 온 지도 꽤 되었는데, 한 번에 다 인테리어 하는 것도 좋지만, 살아가면서 늘어나는 짐이나 구조 변경을 고려하면서 고쳐 가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조급하지 않고 천천히, 저에게 맞는 공간을 찾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깔끔함 그 자체, 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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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도 역시 화이트 붙박이장을 짰는데요. 이전에 살 때는 오픈 형태의 시스템 장이었는데, 제 옷들이 어두운 컬러만 있어서 그런지 먼지도 많이 보이고 공간의 분위기가 어두워지더라고요. 그래서 붙박이장으로 옷을 다 넣었는데, 아무래도 깔끔하고 먼지도 안 보여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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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조기가 옷방에 있는데, 이상하게 저희 집에 세탁기 위 천장에 내력벽이 있어서 세탁기 위에 바로 건조기를 올리지 못하겠더라고요. 대신 건조기 장을 따로 짜서 건조기를 넣고, 그 위 공간은 행거를 달아서 옷을 걸어 주었어요.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옷 옮기는 거 불편함은 좀 있지만 남편도 저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화로운 공간,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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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은 서재 겸 남편이 쉬는 공간인데요. 작은 방에 붙박이장을 설치해서 짐을 보관하는 공간을 마련했어요. 제일 작은 방이다 보니 붙박이장을 천장까지 높게 하지 않고 좀 시원하게 보이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커튼은 베이지색 린넨 재질인데 이 공간은 좀 포근한 느낌이 들었으면 해서 컬러와 재질을 선택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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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면서 책을 많이 중고로 팔았는데, 이 책들은 제가 좋아해서 보관 중이에요. 새로 구입한 책들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새하얀 공간에 다양한 책의 컬러로 단조로움이 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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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거울은 원래 가지고 있던 화장대 거울이었는데요. 화이트로 필름지를 붙여서 그냥 둘 곳이 없어 붙박이장 위에 두었더니 원래 있던 것처럼 잘 어울리더라고요.

실용성을 담은 욕실들

-침실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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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욕실은 기존에는 세면대와 샤워부스 없이 샤워기만 있었는데, 과감하게 건식 화장실로 만들었습니다. 건식 화장실은 진짜 대 만족하는 컨셉인데요. 욕실에서 제일 관리가 어려운 부분이 물때와 습기인데 건식 화장실로 만들었더니 청소기로도 쓱쓱 쉽게 관리가 가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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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색은 약간 밝은 베이지 컬러인데,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컬러인 것 같아요. 또 큼직한 조명을 달아 심플한 화장실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거실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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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화장실은 욕조는 없애고 샤워부스만 설치했습니다. 확실히 건식보다는 물때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샤워하고 나면 항상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거실 화장실은 테라조 타일과 역시 화이트 컬러의 수납장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은 타일 욕조였는데, 화장실이 너무 좁아서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워요. 다음에 이사 갈 기회가 생긴다면, 다음 인테리어는  꼭 타일 욕조를 해보고 싶어요.

직접 만든 가구로 꾸민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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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공간도 너무 좁아서 중문을 따로 설치하지는 않았어요. 현관에 큰 거울이 있으면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큰 원형 거울을 거치해서 집에서 나가기 전에 옷매무새를 확인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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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아래 작은 벤치는 직접 제작했어요. 신발 신을 때 앉아서 신어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시중에 나와있는 벤치들이 다 사이즈가 커서 작은 현관에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적당한 사이즈로 맞춤 제작을 했는데, 거울 원목 컬러와 맞춤이라 너무 마음에 드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집 소개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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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오면서 ‘나에게 맞는 공간은 어떤 공간일까’하고 많이 고민해 봤어요.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어야 하니 심플하면서, 많은 짐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제일 저에게 맞을 것 같더라고요. 또 예쁘고 화려한 물건도 많지만, 유행이 지나도 쓸 수 있는 물건만 신중하게 고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집에 이사 온 지도 1년 하고도 반이 지났는데, 조급하게 가구나 물품을 꾸미지 않고 천천히 변화 시켜 주고 있어요. 살다 보니 생각지 못했던 필요한 것들이 생겨나기도 하고요. 천천히 느리지만 저에게 맞는 공간과 분위기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저희 집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구경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상민 에디터
CP-2023-0023@mystylez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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