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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 많은 귀차니즘러인 피아노 강사입니다. 저는 취미가 참 많아요. 특히 홈베이킹 홈쿡 등 집에서 사부작거리는 일을 좋아해요. 영상을 찍어서 브이로거가 되겠다는 마음가짐만 2년째지만!! 언젠가 꼭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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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는 시간에는 감성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보정 및 편집하고 있어요. 그러다 신랑이 오면 같이 드라마를 정주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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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문구류에 관심이 참 많았어요. 그리고 방 구조를 매번 옮겨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는 시간을 좋아했는데, 그게 계기가 되어 집을 꾸미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죠. 방을 좀 더 깔끔하고 유행하는 인테리어 스타일로 한 두가지씩 추가해서 바꾸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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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함께 살고 있는 저희 집은 24평 신축 아파트예요.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집은 고른 이유는 편리한 교통 때문이었어요. 역에서 도보 15분 이내이고, 직장까지 환승 1번, 30~40분 정도면 출퇴근할 수 있는 곳이거든요!
소파 대신 따뜻함으로 채운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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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우드 제품이 주는 따뜻한 분위기를 좋아했기에, 지금 집은 무조건 우드 우드하게 꾸며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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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희 집은 소파 없는 거실이에요! 스마트폰으로 컨텐츠를 즐겨보기에 굳이 TV도 안 놓고 싶었지만, 스마트TV로 폰과 연동되어 넓은 화면을 즐길 수 있는 점에서 TV까지만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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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를 두면 너무 나태해질까봐, 수납벤치로 가볍게 앉아있을 정도로만 인테리어 느낌으로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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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쪽에는 다이닝 공간을 마련했어요. 직접 즐긴 요리를 신랑과 함께 이곳에서 즐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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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분위기 전환을 위해 자주 바뀌는 곳이기도 하죠. 거실로 들어오는 채광을 반려식물들이 만끽하기도 한답니다. 원목이 주는 따뜻한 느낌만 유지하고 거실을 다양하게 활용해 보고 있어요.
행복한 요리가 만들어지는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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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을 놓을 공간이 부족해서, 식탁은 따로 두지 않았어요. 대부분 거실에서 식사하는 편입니다.
신축아파트 치고 수납력이 매우 부족하게 나와서 수납공간을 곳곳에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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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한 쪽에는 우리 집 홈카페가 있는데요. 여기서 커피를 내려 마실 때면 정말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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