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은 조 말론 런던에 대한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bd325864-f735-462e-b2a3-efb565c0e641.jpeg)
안녕하세요! 저는 여섯 살 아이 소유와 반려묘 하리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저희 가족은 지어진 지 12년 된 아파트에서 살고 있어요. 처음 입주할 당시 저희 집은 평범한 편이었는데요.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집의 모습도 변화시켜 가다 보니, 지금은 저희 가족만의 독특한 보금자리가 되었답니다. 그 변화의 과정을 여러분께 공유해 드리고 싶었어요.
우리 집과의 첫 만남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a85de431-2909-4f78-9581-3680451ea35d.jpeg)
처음 이 집에 입주했을 때의 풍경이에요. 연두색의 아트월과 우드톤의 몰딩, 칙칙한 붙박이장까지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fb0de04c-3e46-49be-9fba-3b1ddb7b6e8f.jpeg)
그래서 1차로 몰딩과 벽지를 화이트로 시공을 했었어요. 그러고 나니 전체적으로 집이 깔금해져서, 신혼 느낌도 나고 괜찮았어요. 하지만 그 이후 아기를 낳고, 살림 살이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와 담을 쌓고 지내게 됐죠.
셀프 인테리어의 시작 –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44fcf999-52ec-4c71-96c6-4f1401a7fa87.jpeg)
그러다 본격적으로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이러니 하게도 코로나 19 때문이에요.
외출을 못하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거실 베란다에 작은 키즈 카페를 마련해 주었죠.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e74e79e9-2f66-41ba-9a95-87cd00f4c642.jpeg)
잔디 러그를 깔고 아이 방에 있던 장난감들을 가져다 두었어요. 주말이면 잔디 러그에 패브릭 천을 깔고 아이와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데, 그러다보면 꼭 피크닉을 나온 것 같은 느낌을 느끼곤 해요.
거실 BEFORE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48b284ee-a950-49c9-a49e-99294bc225fa.jpeg)
하얗게 시공을 마친 거실에는 원래 아이를 위한 큰 책장과 책상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가 아직 어려서 실용성이 없는 것 같아 처분을 하고, 제가 원하던 스타일로 바꿔보았습니다.
거실 AFTER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eafd4488-70e8-4d06-8fe1-b5552c3d9b6e.jpeg)
짠! 저희 집 거실의 바뀐 모습입니다. 평소에 벽난로와 창문 거울 그리고 벽 등 설치가 로망이었는데, 어느정도 실현된 것 같아 만족합니다. 특히 벽 등 같은 경우에는 시공해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업체를 구하지 못해서 남편이 셀프로 설치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08d2b2a1-85d3-428d-82f6-0a9e32b5744b.jpeg)
따뜻한 겨울을 연상케 하는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엠버 코롱 &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센트 써라운드TM 디퓨저
모두 조 말론 런던 제품
벽난로 위에는 평소 제가 좋아하는 디퓨저와 코롱을 올려놓았어요. 거실 분위기 만드는 데 향기도 큰 역할을 하거든요.
디퓨저 같은 경우는 조 말론 런던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향의 센트 써라운드TM 디퓨저 제품을 사용 중인데요. 향이 잘 퍼지는 편이라 거실 한가운데 두어도 집 안에 향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4c121fd4-252d-47d0-a652-1c74549d3735.jpeg)
그 옆에는 조 말론 런던의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엠버 코롱을 두었어요. 이 제품은 1920년대 아르데코(Art-Deco) 무드의 화려한 느낌과 샴페인, 샹들리에 조명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해요. 그때문에 기존의 조 말론 런던의 코롱와 다르게 보틀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어요. 그냥 보기에도 예뻐서 저희 집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주고 있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70a0ccbc-b072-47fa-92d1-47f370a94a72.jpeg)
가구와 소품 정보,
스타일링 팁이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