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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인테리어】 자연광이 잘 들어오는 아파트 꼭대기층

권상민 에디터 조회수  

더 많은 공간 사진을 보고 싶다면
집꾸미기. @ggumigi
공간출처. @plainn__

안녕하세요:-) 결혼 8년차 부부와 7살 남자어린이와 암컷 닥스훈트 ‘미미’네 가족이에요. 저희는 25평 아파트의 꼭대기층에 살고 있어요. 자연광이 잘 들어오는 꼭대기층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이제 막 생겨난 신도시 특유의 젊은 느낌이 좋았어요.


다른 브랜드여도 ‘잘 어울리기’

요즘 유행하는 모던한 화이트&그레이톤 보다는 화이트&우드 컨셉으로 따뜻한 느낌을 추구했어요. 대부분의 가구를 화이트로 맞추려고 했고, 틈틈이 작은 우드소재 가구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곳곳에 식물이나 꽃으로 화사함을 더해준 곳도 있어요.

가족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 기존에 안방에서 사용하던 TV를 거실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방에서 사용하던 거라 조금 작은가 싶었는데 거실이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라서 적당한 크기인 것 같아요.

TV 옆은 어떻게 꾸밀까 하다가 화분을 두기도 하고, 액자를 두기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기분에 따라 바꿔주고 있어요.

TV 오른쪽으로는 냉장고가 있어요. 주방에 놓으려다 디자인적인 면을 고려해 거실에 두었어요.

서브냉장고가 아닌 메인냉장고라는 점에 모두 놀라요. 작다고 생각하면 한 없이 작게 느껴지겠지만, 냉장고에 식재료를 쌓아두는 성격이 아니라 적당하게 사용중이에요.

반대편 소파 쪽이에요. 공간에 여유를 주고 싶어서 2-3인용 소파를 사용하고 있어요. 겨울에는 러그를 깔아두고 가끔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기도 해요:-)

베란다 문을 가리기 위해 압축봉을 끼우고, 커튼처럼 집게로 예쁜 천을 걸어 두었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문을 열어 놓으면 모빌이 한들한들 움직이는 게 기분이 좋답니다(웃음)


심플하고 간결하게 꾸민 주방

주방이 넓지 않아서 원형테이블과 의자만 두었는데도 공간이 가득 차요. 선물 받은 테이블에 예쁜 의자를 두개 놓고, 새빨간 조명이 포인트인 공간이에요.

테이블 옆 작은 그릇장에는 토스트기와 자주 사용하는 접시들이 있고, 화분을 하나 올려 두었어요.

살짝만 공개하고 싶은 싱크대에는 꼭 필요한 것만 내어놓고 지내요. 기본적으로 미니멀리즘까지는 하지 못하더라도 사용한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안방

침실은 화이트톤을 기본으로 하고 기분에 따라 침구를 바꾸어 분위기를 변화시켜요.


권상민 에디터
CP-2023-0023@mystylez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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