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사는 집이 아닌
사람이 사는 집을 만들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전업주부 육아맘입니다. 남편과 생후 13개월 된 아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 집의 전체적인 컨셉은 심플이에요. 바탕이 되는 벽, 천장, 바닥에 화이트, 그레이를 사용하고 블랙을 인테리어 포인트 색상으로 사용했어요.
현관
우선 현관 먼저 보여드릴께요. 현관은 넓고 깨끗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원래는 헤링본타일이 끝난 지점에 중문이 있었어요. 기존 중문 바로 앞은 어차피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여서, 공사하면서 현관을 30cm 정도 더 넓혔죠. 중문은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의뢰한거에요~
물방울 모양 거울은 저희 집 분위기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업체에서 제작해주셨어요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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