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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이 있는 캐나다의 5층 집! 반려견과 함께 하루하루 소중한 일상을 채워요

권상민 에디터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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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고 있는 hanna_ssi_swp라고 합니다. 미술 대학교에서 만난 남편과 3년 연애 끝 결혼 후, 13년째 함께 지내고 있어요. 저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미술 선생님으로, 남편은 제품 디자이너로 일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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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반려견 두 마리는 저희의 또 다른 식구예요. 작년에 둘째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며 지금은 세 식구가 되었지만 언제나 둘째를 기억하고 그리워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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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긴 캐나다에서 지낸다는 건 집에 머물 시간이 많아진다는 걸 의미해요. 게다가 코로나로 락다운이 잦아지며 그 시간이 더욱 늘었죠. 저희 부부는 둘째를 떠나보낸 뒤, 첫째도 심장병을 앓게 되며 집에서의 하루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있어요. 추억할 만한 시간을 만들어 가면서요.

오늘은 캐나다에 사는 부부의 소중한 일상을 소개하려고 해요. 그 바탕이 되는 5층 타운하우스의 공간들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캐나다 속 우리의 일상

한식의 달인이 된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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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랫동안 유학 생활을 했어요. 그러다 지금 남편을 만나 결혼했답니다. 처음엔 요리를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는데, 결혼을 하고 집 밥을 많이 만들다 보니 점점 달인이 되었어요. 남편이 아토피가 있는 체질이었던 데다가, 제가 채식주의 식단을 하고 있으니 더더욱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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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서 머나먼 해외에서 지내다 보니, 이곳 음식보다는 한식을 위주로 만들게 되네요. 또 락다운으로 식당 내 취식이 불가능했어서, 예쁘게 플레이팅해 홈스토랑 분위기를 내는데 빠져버렸어요. 가끔은 요리에 권태기가 오기도 하지만, 아기자기한 그릇과 소품을 구매하면 금세 또 요리가 즐거워져요. 제가 모은 그릇과 가전은 주방을 소개하며 보여드릴게요.

뭐든 느린 캐나다에서 집을 꾸밀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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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에 분양받을 때, 이 집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공터’였어요. 하지만 동네의 분위기도 좋았고, 설계도나 모델하우스 속 집의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렇게 이곳을 계약했답니다. 집이 어느 정도 지어지고 나서는 시공 업체를 만나 자재를 일일이 고르며 지금의 베이스를 만들어 더욱 애정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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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좋은 점이 참 많지만, 단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뭐든 느리다는 거예요. 마음에 드는 가구나 소품을 주문할 경우, 제품에 따라서는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걸리는 정도거든요. 실제로 지금 식탁 의자는 주문하고 6개월이 지나서야 받아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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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을 꾸밀 때 활용한 방법은 운송이 쉬운 소품은 한국에서 주문하고, 어머니께 한 번에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는 거였어요. 캐나다에서 시키는 것보다 더 빨리 받아볼 수 있는 것도 좋지만, 디자인이나 색감이 현지의 제품보다도 훨씬 아기자기하고 제 취향에 잘 맞더라고요. 외국에서 집을 꾸미고 계신다면 참고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5층 타운하우스를 꾸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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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 거실, 주방
2층 | 침실, 서재, 화장실
3층 | 작업실, 옷방, 화장실
4층 | 보일러실, 루프탑
지하 | 지하 거실, 세탁실, 화장실

저희 집은 지하부터 4층까지, 총 5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한층 당 15평 정도로,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밀 수 있죠. 그래서 저희 부부는 위와 같이 공간을 구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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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홈스테이를 옮겨 다니며 생활했기에, 저는 진짜 내 집이 생기면 원하는 색감으로 집을 따스하게 채우고 싶었어요. 다행히 남편은 지하의 레고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를 제가 원하는 대로 마음껏 꾸밀 수 있도록 해주었고 저는 그 꿈을 모두 이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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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의 컨셉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에요. 미드 센추리 가구에 모던한 소품을 더해 완성했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1층의 현관, 거실, 주방 그리고 2층 침실과 3층의 작업실이에요. 본격적으로 집안 곳곳을 구경하러 가볼까요?

1층으로 들어가죠

현관<현관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캐나다 집의 경우, 현관이 거실과 연결되어 있는 구조가 많아요. 한국처럼 중문이 있는 게 아니죠. 원래 이곳에는 아무것도 두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식물을 가져다 두어 한결 따뜻하게 꾸몄어요. 현관과 거실이 분리되기도 해서 만족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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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 앞으로는 이렇게 행잉 식물을 걸어두었어요. 천장이 높아 공간 전체에 개방감이 있는데, 크고 작은 소품으로 아늑한 분위기가 함께 느껴져요.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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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로 가볼까요? 타운하우스는 한층 당 면적이 넓지 않아, 되도록이면 공간을 넓게 사용하고 싶어 큰 가구를 구매하지 않았어요. 어차피 남편과 저, 그리고 강아지들만 사용해서 필요하지도 않았고요. 처음 아무 가구도 없을 때는 집이 좁고 답답해 보였는데, 가구를 알맞게 놓은 것만으로 집이 넓고 아늑해 보여서 좋아요. 이때 ‘배치의 중요성’을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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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는 원래 핑크색으로 된 패브릭 소파였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보풀이 생기더라고요. 소파를 새로 구매할까 하다가 커버와 패드를 사용해서 분위기를 바꾸어주었어요. 마루가 어두운색이라 밝은 컬러로 꾸몄더니 집이 훨씬 화사하고 밝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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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의 반대편엔 TV를 두었어요. 이쪽 벽에서 중요한 인테리어 포인트는 사다리 선반이에요. 반려견의 모습과 추억을 차곡차곡 정리해두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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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에는 남편이 직접 디자인한 액자에 두 아이가 함께하던 사진을 끼워전시했어요. 아이가 보고 싶을 때마다 확인한답니다. 또 그 옆으로는 제 곁에 없는 둘째가 가장 건강하고 예뻤던 모습을 인형으로 만들어 간직하고 있어요. 정말 사랑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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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거실의 가구는 흰색 흔들의자예요. 소파 옆에 놓인 의자는 소파 옆의 빈자리를 존재감 있게 채워주면서, 생각보다 때도 타지 않아 만족스러워요. 덕분에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하게 보고 있답니다.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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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연결된 주방이에요. 매일매일 다른 요리가 탄생하는 곳이죠. 저희 남편은 하루 세끼 꼬박 빠지는 날이 없는 것 같아요. 이를 보고 요즘엔 삼식이라고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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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쪽 타일은 집이 지어질 때 시공 업체에서 보여주신 제품으로 고르려고 했는데, 제 마음에 쏙 드는 게 없었어요. 그래서 그 공간은 비워둔 채 마무리하고, 나중에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따로 남편이 붙여주었어요. 내 집이라고 생각하니 어디 하나 신경 쓰이지 않는 곳이 없더라고요. 오래오래 고민한 만큼 지금은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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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한쪽의 그릇장은 원래 식품 창고로 사용되는 팬트리 공간인데, 남편이 선반과 문을 따로 설치해 주었어요. 심지어 문엔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을 칠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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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마음에 드는 그릇장 속에는 다양한 색감의 식기와 냄비를 수납했어요. 여기에 있는 제품은 대부분 한국에서 구매한 거예요. 캐나다에서도 같은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긴 하지만, 제가 원하는 아기자기한 사이즈와 컬러를 찾긴 어렵더라고요. 힘들게 모은 만큼 애정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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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는 토스터와 빵 케이크를 올려두었어요. 토스터는 남편이 일본 출장에서 사 온 건데 전압이 맞지 않아 무려 1년 반 동안 오브제처럼 사용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답니다. 그러다 지금은 친한 언니가 변압기를 선물해 주신 덕에 애용하고 있어요. 빵 케이스 위에 놓인 새 모양 병따개는 남편이 디자인한 제품인데, 실용적이기도 하면서 인테리어 효과도 나서 좋아해요.

2층으로 올라가요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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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침실엔 ‘핑크빛’이 가득해요. 방 벽도, 침구도 온통 사랑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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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쉬는 곳이기 때문에 최대한 복잡해지지 않도록 꼭 필요한 가구들만 배치했어요. 침대와 강아지 계단과 협탁 정도만 두는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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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침대 반대편이에요. 화분을 키우고 있답니다. 강아지 호흡기가 좋지 않아 키우게 된 식물이지만, 기분 좋은 생명의 에너지와 눈이 편안해지는 색감 덕분에 만족스러워요. 방 안에 있으면 온전히 휴식을 취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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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받치고 있는 이 벤치는 정말 특별해요. 시중엔 마음에 드는 게 없어 남편이 직접 만들어주었거든요. 화분과도 잘 어울리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엔 3층으로 가요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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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작업실을 만들어 두었어요. 남편도 사용하고, 저도 사용하는 곳인데요. 특히 제가 미술 수업을 할 때 이곳을 자주 이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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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은 최대한 작업하기 좋은 배치로 공간을 구성했어요. 가운데에 큰 책상을 두고, 양쪽으로 벤치와 의자를 두어 서로가 방해받지 않도록 했죠. 특히 그림을 그리다 보면 물감 같은 미술 재료로 바닥에 이염이 생길 수 있는데, 작업 중 신경 쓰이지 않도록 바닥엔 방수용 피크닉 매트를 깔았어요. 러그를 깔았다면, 조심조심 물감을 만져야 했겠죠?

지하와 루프탑을 구경해요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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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주방 안쪽에 있는 계단을 통해 내려갈 수 있는 지하예요. 다른 층에 비해 유독 천장이 높아 벽이 허전한 느낌이 강했는데, 남편이 직접 디자인한 액자를 모아 붙여 꾸몄어요. 액자의 안에는 핑크색 컬러를 톤별로 프린트해서 하나하나 잘라 넣었더니 멀리서 보면 그라데이션을 한 듯 깔끔하고 화사하답니다. 이전엔 잘 내려가지 않았는데, 이 액자를 설치하니 곧잘 지하로 내려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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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하에 전시된 남편의 레고예요. 취미로 하나 둘 모으기 시작하더니 이젠 둘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모았더라고요. 먼지가 타지 않도록 유리 문이 달린 선반을 구매해서 넣어둘까 했지만, 남편이 가끔씩 가지고 놀고 싶다고 해서 이케아에서 구매한 테이블 여러 개를 붙이고 그 위에 두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테이블 위로 도로가 깔리고 작은 레고 마을이 생겼네요.

루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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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루프탑이에요. 원래 벽면은 철재로 되어 있었는데,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하다가 나무로 바꾸어 주었답니다. 코로나로 꼼짝없이 집에만 있을 때 이 공간이 정말 큰 도움이 되어주었던 기억이 나요. 답답할 때면 한 번씩 올라가 바람을 쐬고 조금이나마 자연을 느끼곤 했거든요. 여름엔 이 공간에서 남편과 함께 바비큐를 해먹는데 프라이빗 한 둘만의 공원이 생긴 것 같아 좋아요.

누군가를 추억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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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 아침이면 이렇게 해가 잘 들어오는 자리에 앉은 강아지들을 볼 수 있었어요. 지금은 남은 아이가 혼자 앉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그 그리움의 빈 공간은 둘째와 함께했던 행복한 추억으로 채워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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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이 있는 첫째에겐 얼마만큼의 시간이 남았을지 모르겠지만, 함께하는 모든 공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깃들길 바라요. 그 시간 동안 저와 남편은 집에서 행복했던 추억과 일상을 또다시 기록하고 저장해두겠죠. 코로나로 더욱 다양한 순간을 집에 잡아두게 된 요즘, 집들이에 와주신 모든 분들도 힘든 시기를 이겨내시고, 집에 더욱 즐거운 기억만 가득 저장해나가실 바라요. 그럼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만 집들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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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에디터
CP-2023-0023@mystylez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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