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a0467f4c-c423-47c9-a58a-3b8388759ff8.jpeg)
옷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달마다 한 번쯤은
해보았을 고민, 바로 쌓이는 옷들 때문에
좁아진 공간을 어떻게 정리하냐는 것인데요.
그래서 집꾸미기가 준비해보았습니다.
옷 수납에 허덕이는 옷 부자들을 위한
몇 가지 정리 실천 스텝과 아이템들.
천천히 따라 해보세요.
이번엔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 거예요.
STEP 1.
안 입는 옷과
미련없이 이별하기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9b4c79f0-876f-441c-a7cd-2fee2d1217d4.jpeg)
옷 정리의 첫 단계는 이별하기입니다. 본인의 기준으로 봤을 때, 앞으로 입을 확률이 0%로
생각되는 옷들은 냉.정.하.게 비워주세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e90005d4-0859-4181-8c56-d80b988984b5.jpeg)
에디터의 기준을 예로 들면,
‘계절이 두 번 지나도 안 입는 옷’이었어요.
사놓고 손이 가지 않던 핑크 스커트,
유행 지난 블라우스, 작아진 패딩 등
2년간 안 입은 옷들만 골라내었는데도
대략 40여벌 정도나 비울 수 있었습니다.
Tip
나만의 기준을 세우기가 어렵다면, 잠깐 나갈 때도 입고 나가지 않을 옷부터 비워보세요.
STEP 2.
계절이 지난
옷은 수납 박스에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7c02fcdb-a387-477f-b32f-c377c3dd7d38.jpeg)
다음 단계는 계절이 다른 옷들을 분리해서
수납 박스에 보관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을 정리하기가 쉽고, 매일 눈에 거슬리던 옷더미들을
다음 계절까지 편하게 숨길 수 있습니다.
수납 박스를 고를 때는 공간을 고려하여 최대한 큰 용량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부피가 큰 겨울옷도 보관할 수 있는 사이즈여야 사계절 내내 활용이 가능해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5dd578a4-8153-43d5-a5d2-07776388df52.jpeg)
다 정리한 수납 박스는 침대 밑이나 소파 밑,
보이지 않는 곳에 넣으면 최고! 이전보다
생활 공간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어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dacc00a6-42fd-4baf-b479-e6c62bbc4556.jpeg)
수납 박스를 꺼내놓고 사용할 때는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배치하면, 공간의 분위기도 살리면서 옷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
햇빛이 많은 곳에 놓을 때는 투명 소재는 피해주세요
햇빛에 의해 소중한 옷이 변색될 수 있습니다.
STEP 3.
옷부자 전용
튼튼한 행거에 걸기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1b1333da-165d-41e8-a5a1-86509b1d674e.jpeg)
계절이 지난 옷을 다 분리 보관했다면,
남은 건 입을 옷들을 행거에 거는 것인데요.
옷이 많은 집의 행거는 절대적인 튼튼함과
넉넉한 수납량이 기본이어야 해요.
집꾸미기에서 수냡량으로 인정받은 행거들 중
에디터가 주변 옷부자 지인들에게 늘
추천하고, 예외 없이 만족의 인사를 듣는
세 개의 행거를 꼽아 소개해드립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a751aeb9-0900-4bcf-8a79-e98d446c4b79.jpeg)
특허 기술의 U자형 지지대를 가져,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는 일명 국민 튼튼 행거!
천장에 구멍을 내지 않고도 100벌 이상의
옷을 거뜬히 지탱해주는 튼튼함으로 유명해요.
무엇보다 특별한 건 공간에 맞게 H형/ㄱ자형
으로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4cc32de3-6bec-47c6-9213-2d7a481fbaaf.jpeg)
아코디언 마냥 상하로 좌우로 늘리고
줄일 수 있는 접이식 디자인의 3단 행거.
셔츠로만 걸면 250벌까지도 가능하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수납력이 훌륭합니다.
옷의 부피에 따라 길이를 조절하며, 공간을
마음대로 활용하기에 좋은 행거입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ab29e7af-c1a1-4dec-b964-a72be64ca8b6.jpeg)
가방, 모자 등 액세서리를 자주 착용하는
사람에게 딱 어울리는 드레스룸 행거.
사이즈가 슬림해 여러 개를 두기에 부담이 없고 필요에 따라 소품 정리대를 함께 배치하면, 보통의 방도 드레스룸으로 만들 수 있어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c8cd7a1a-d442-4e0c-97a2-c68fe52aa119.jpeg)
남다른 활용법을 소개하자면, 전용 가리개를 이렇게 행거 뒷면에 걸면 한 공간을 침실 /
드레스룸으로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수납력 올리는
비장의 옷걸이 Pick!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a1645818-78a7-4e27-a6cb-2bbe869afa7e.jpeg)
행거에 옷을 걸 때, 여러 벌의 옷과 바지를 한 번에 걸어주는 옷걸이나 여러 개의 옷걸이를
연결해주는 커넥터를 활용해보세요.
보통의 옷걸이를 사용하는 것보다 가로 폭을 줄여줘 수납력을 배로 올릴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인테리어 팁과 에디터 추천 제품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2KZ4JBc
![사진을 클릭하시면 집꾸미기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31/7cd3f8db-b199-4e93-b4e4-cab6b647daf7.jpeg)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