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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ggum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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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는 어떻게 두느냐, 어떻게 생겼느냐에 따라
집의 분위기가 확확 달라지는 가구 중 하나인데요.
집꾸미기 매거진 속, 소파 하나로
분위기를 잘 살려낸 예쁜 집 9곳을 소개해드릴게요.
매거진 2203호
갤러리 같은 분위기와 신혼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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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같은 분위기의 거실은 컬러가 있는 소파를 매치하여 공간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어요. 살랑이는 커튼과 큰 알로카시아 화분이 더해지니 더욱 생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매거진 2445호
웜 미니멀 인테리어, 따뜻하고 단순한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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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깨끗하게 비어진 공간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공간을 꿈꿨어요. 그래서 소파와 TV, 에어컨이면 충분하다 생각했죠. 가죽 대신 고른 패브릭 소파는 연하늘색 바탕의 알록달록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매거진 2442호
지친 일상 속, 유일한 힐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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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의 따뜻함이 좋아 우드톤으로 맞춘 소파에요. 부피가 큰 가구인만큼 색깔을 먼저 잡아야해서 제일 먼저 고른 가구 중 하나에요.
매거진 1878호
반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빈티지한 스튜디오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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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포인트를 준 첫번째는 하늘색 패브릭 소파에요.
남들과 다른 유니크한 소파를 찾다가 고른 소파랍니다. 그리고 거실 두번째 포인트는 노란 스윙체어에요. 원색이긴 하지만 하늘색 소파와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하고 있어요.
매거진 1831호
20년 된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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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그 포인트 중에 하나가 소파인데, 베이지한 색감 자체가 아늑함을 주는 것 같아 마음에 쏙 들어요!
매거진 2392호
32평 한강뷰, 카페같은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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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넓게, 최대한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었어요. 심플하면서도 우리집 가구들과 서로 잘 어우러질 지 계속 연구하고 마음속으로 수십 번의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선택된 소파에요!
매거진 1767호
눈길을 사로잡은 우아한 클래식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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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나 소품은 모던하고 알록달록 산뜻하게 가져 가자고 계획했어요. 그래서 소파는 패브릭 딥그린 컬러를 선택했고, 색다르고 특별한 포인트를 주고 싶었어요. 소파 뒷벽과 환성적인 색 조화가 나온 것 같아 뿌듯해요.
매거진 2151호
한 걸음 천천히, 제주살이의 첫 번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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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이사를 오기 전의 집은 평수가 작아 벤치 형의 작은 소파를 사용했었는데, 항상 ‘소파에 누워 TV를 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둘이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안락한 구스소파를 선택했어요.
매거진 1385호
예쁘게 사는 삶에 대한 애착으로 꾸민 빈티지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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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her를 보면 주인공의 집이 나오는데 의자가 섬처럼 배치 되어 있는 인테리어였어요. 저 역시도 그런 인테리어를 꿈꿔왔어요. 소파가 갖고 있는 평태가 쓰임새가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됐어요. 검정색이나 고동색을 생각했던 것 과는 달랐지만, 갈색과 하늘색의 배색을 좋아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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