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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ggumigi
출처. 라디
인테리어의 멋과 맛을 살려주는 컬러. 더하는 방법에 따라 그 느낌은 참 다양하겠죠. 포인트와 생기가 되어주는 컬러의 매력을 오늘 함께 살펴보도록 할께요~
안녕하세요! 라디룸의 라디입니다. 오늘은 인테리어 속 컬러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해요.
먼저 한 컬러를 이용한 스타일이에요. 컬러톤,텍스쳐,패턴 등에 변화를 줘 통일감 속에서도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요.
하나의 컬러를 여러 곳에 배치하여 강력한 포인트를 줄 수도 있어요.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인테리어 속 옐로우가 선명히 느껴지시나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함” 블루는 이렇게 표현이 가능하네요. 하지만 소품이 아닐 경우에는 변화를 주기가 쉽지 않다는 점. 체크!
같은 컬러라도 미묘한 차이의 톤 조절을 통해 조금 더 근사한 연출이 가능해요.
그린 계열 컬러 톤의 조화. 베이스 컬러인 그레이와 그린 계열의 컬러감이 어우려저 공간을 안정적으로 연출해주고 있어요.
그린은 또한 쉼을 상징하는 컬러죠? 인테리어에서도 참 편안함을 주네요. 녹색의 식물로 대체할 수 없다면 색감으로 더해주어도 좋아요.
요즘은 자연이 담긴 사진이나 이미지로 자연을 더 가깝게 두고 싶은 마음을 다양하게 표현하기도 해요.
하지만 녹색 식물들을 직접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근사하다는 것!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예요.
아름다운 자연의 색감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게 할 수도 있어요. 시선이 머무는 곳에 포인트 컬러가 함께 느껴질 수 있도록.
인테리어 속 컬러는 무게감 있는 가구와 가벼운 소품을 적절히 함께 해주면 강, 약의 느낌으로 더욱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해요.
이렇게 소품들만의 컬러 더하기는 트렌드 변화에 따라 대응할 수 있어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어요.
신비로운 블루의 존재감이 은은하게 느껴지나요? 인테리어 속 컬러의 존재감은 그 무게감이 역시 다른 듯 해요.
빛의 컬러를 더해준다면 스타일링은 더욱 분위기 있고 신비로운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요. 소품 없이 분위기만으로도..
꼭 특별한 소품이 아니어도 이렇게 컬러를 표현할 수 있네요 ^^ 통일감 있는 컬러들만으로도 자연스레 포인트가 되어주네요.
인테리어에선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이 소품이 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보다 어떻게 활용할 지의 고민이 더욱 센스있는 공간을 연출해주네요.
이렇듯 은은한 베이스 컬러에 한가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멋을 살리는 스타일링이 가장 기본적인 인테리어 속 컬러 더하기인 듯 하지만.
인테리어 속 다채로운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 더욱 더 생기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도 있어요.
어떤 디자인이건 컬러의 선택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 듯 해요. 특히 여러 컬러들을 함께 사용 할 때.
대비를 통해서나 톤을 같이하거나 다양한 컬러의 배치는 항상 조화가 요구되어지는데요~
여러가지 컬러를 통해 멋진 공간을 스타일링 할 수 있다면 이미 전문가가 아닐까 싶어요. (비전문가의 생각입니다 ^^;;)
그러면 하나의 강렬함을 주는 컬러 스타일링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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