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공간 사진을 보고 싶다면
집꾸미기. @ggumigi
2024년 3월
월간 집들이
안녕하세요. 집꾸미기입니다.
올해가 시작 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여름이 코앞에 다가왔어요. 빠르게 지나가 버린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다섯 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같이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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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듯 안 꾸민듯’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집이에요. 포인트 색상을 사용하지 않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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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무채색 계열의 깔끔하고 무난한 색이 편안하게 담겨 있는 이 집에서 유일하게 포인트가 되는 것이 있다면, 우드와 라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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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디퓨저가 있는 침실
침실은 침대와 사이드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어요. 잠들기 전 읽는 책들과 디퓨저, 바디 제품, 그리고 계절별로 다른 꽃이 함께 한답니다.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침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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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분이 좋아하는 브랜드인 SKAGERAK의 전신거울. 프레임에 반해서 구매하셨는데, 커다란 크기에 비해 무게가 가벼운 점도 마음에 드신다고 해요.
첫번째 집이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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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잘 들지 않는 집에서 화사하고 밝은 집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집이에요. 비포 애프터가 확실해서 보는 재미가 있는 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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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끌어들인 주방
냉장고의 위치를 바꿈으로써 햇빛을 끌어들였어요. 리모델링을 하면서 톤을 맞추어 식탁부터 타일까지 조화로운 공간이 되도록 하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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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만 있는 거실
베란다를 확장하지 않고 폴딩 도어로 동절기를 제외하곤 거실과 연결해서 사용하신다고 해요. TV를 좋아하는 부부답게 소파와 TV만이 자리잡고 있는 거실은 깔끔하고 또 화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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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좋아하는 가구입니다. 놀랍게도 액자가 아니라 TV라고 해요. 삼성전자의 The Frame 인데요, 아트모드를 해 두어 TV를 보지 않을 때도 마치 액자처럼 벽을 장식해 준다고 합니다.
두번째 집이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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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유채꽃이 만발해 있는 동화같은 집이에요. 아내 분의 취향껏 꾸며진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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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톤으로 꾸며진 거실
기본 옵션이었던 가구와 톤을 맞춰 인테리어 소품들을 배치하셨어요. 날이 좋을 땐 커튼을 열고 테이블에 앉아 유채꽃밭을 바라보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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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던 감성
거실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침실은 아내 분의 취향껏 꾸며진 곳이에요. 엔틱한 가구들과 패브릭, 레이스들이 아늑하고 비밀스러운 침실을 완성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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