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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들이 – 4월호】 이번달 가장 주목받은 매거진을 모아모아

권상민 에디터 조회수  

더 많은 공간 사진을 보고 싶다면
집꾸미기. @ggumigi


지난 10월의 집 기록

안녕하세요. 집꾸미기입니다. 갑자기 무덥게 변한 날씨와 변덕스레 내리는비를 보면 요즘 정말 여름이 왔다는게 실감이 나요. 아름다운 4월에 가장 사랑받은 매거진을 소개할게요.

BEST 1
마음 따라 선택한 집, 테라스가 있는 고즈넉한 아파트로 이사하다

행복을 찾아 결정한 공간! 특별하지 않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어요. 그래서일까요? 4월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집이 됐네요.

짙은 컬러의 나무 마루에 화이트 컬러의 벽이 담백하게 나타나는 거실입니다.

무성한 했던 공간을 카페 테라스처럼 탈바꿈한 곳이에요. 아직 미완성이긴 하지만 여름엔 작은 수영장이 될 예정이라고 해요. 뜨거운 햇살 아래 작은 마당같은 테라스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요.

이 가구 때문에 공간이 2배 예뻐졌어요 ♥️

공간에 비해 큰 소파지만 모듈형이라서 요리조리 옮기기 너무 좋다고해요. 폭신폭신하고 크게 높지도 않아서 아이와 함게 사용하기 좋은 가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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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차분한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3개월차 신혼부부의 집

브라운 컬러가 듬뿍 담겨 가을과 어울리는 신혼집이에요. 기본 아파트 컬러를 그대로 사용하고 소품과 가구들을 사용해 훨씬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은은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집주인분의 취향이 담긴 거실이에요. 완벽한 가을톤을 조화롭게 꾸몄어요. 소품하나하나까지 베이지컬러감을 사용했더니 훨씬 균형감이 있어요. 컬러 사용하시는게 어려우시다면 이렇게 톤앤 매너를 맞춰주는건 어떨까요?

포근포근한 패브릭이 반겨주는 부부의 침실. 온전한 숙면을 위해서 인테리어보다 편안함을 먼저 생각해 꾸몄어요. 아늑한 효과를 더하면서 폭 안기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메르시님의 인테리어를 참고해보세요-

이 가구 때문에 공간이 2배 예뻐졌어요 ♥️

최근 장스탠드라면 대부분 화이트컬러가 많은데 메르시님은 유니크하면서 네츄럴한 스탠드를 사용해 은근하게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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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취미가 집꾸미기, 예비엄마의 네츄럴 하우스

이번달에는 유난히 가을느낌이 물씬 나는 차분한 분위기의 공간이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아요. 세번째인 이곳도 따뜻한 공기가 풍기는 것만 같은 집이네요.

기존 소파를 사용하기 위해 새로 구입하지 않고 베이지컬러 천을 올렸다고 해요. 거실에 어떤 소파컬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거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데 이렇게 손쉽게 컬러를 맞출 수 있어서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아이를 위한 작은 공간! 아이가 아직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사용할 수는 없지만 초보엄마가 아이를 위한 작은 선물이라서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곳이에요.

이 가구 때문에 공간이 2배 예뻐졌어요 ♥️

라탄 소재의 크지 않은 테이블이에요. 베이직한 공간에 작은 포인트를 주어 네츄럴한 분위기를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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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4
삶의 여유를 만들어가는 신혼집

평범하지만 부부에겐 큰 의미가 있는 신혼집. 막연했던 결혼이 이 집을 통해 현실로 다가오셨다고 해요. 뜻깊은 이곳에서 차곡차곡 부부의 추억이 쌓여져가겠죠?

편견을 깬 거실! 언뜻보기엔 비슷할지 모르지만 거실장을 창가쪽에 두어 색다른 분위기를 내주었어요. 상식과 조금 다르게 틀어보는 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

침대 옆 작은 협탁을 두지 않고 사용하던 의자에 스탠드를 두어 인테리어를 완성했어요. 신기하게 커튼 대신 버티칼을 설치하셨는데 오히려 작은 포인트가 되어버렸어요.

이 가구 때문에 공간이 2배 예뻐졌어요 ♥️

선이 아름다워 보이는 매끈한 스탠드가 한 눈에 들어와요. 조명을 켜지 않은 낮에도 하나의 오브제 역할을 해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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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드림

10월의 집꾸미기 매거진
잘 읽어보셨나요?

이번달 부터 새롭게 앞서 월간집들이에 소개드렸던 5채 집엔, 한달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공간으로 뽑혀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엽서와 스티커 그리고 은은한 공기로 향기를 채울 수 있는 패브릭스프레이를 선물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웃음)


권상민 에디터
CP-2023-0023@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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