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집꾸미기 여러분!
이제는 커피가 너무 친숙한 음료가 됐죠.
하지만 카페에서 일 하지 않는 이상
어떤 게 어떤 커핀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커피 만드는 레시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
같이 알아볼까요?
에스프레소
머신기에서 뽑은 이 진한 커피를
“샷”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샷을 그대로 마시는 게 에스프레소입니다.
다른 커피보다 좀 쓰겠죠? 🙂
이제 앞으로 만드는 커피의 기본은 이 “샷”이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 얼음 + 생수 + 샷 “
준비된 얼음잔에 샷을 붓고,
물을 조금 채워주면
그게 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요.
아이스 라떼
” 얼음 + 우유 + 샷 “
차가운 우유에 얼음 조금 넣고,
샷을 부어주면 부드러운 아이스 라떼가 됩니다.
따뜻한 라떼
” 샷 + 스팀우유 “
이런 우유 거품 그림 많이 보셨죠?
이걸 라떼아트라고 하는데요,
샷을 붓고 스팀한 우유를 담아내는 따뜻한 라떼에
많이 그려주는 라떼용 아트에요.
따뜻한 카푸치노
” 샷 + 스팀우유 + 스팀우유 거품 “
거품보다 우유가 많으면 라떼,
우유보다 거품이 많으면 카푸치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아이스 카푸치노
” 얼음 + 샷 + 우유 + 우유 거품 “
얼음잔에 샷 붓고, 우유 살짝,
차가운 우유 거품을 올려주면 아이스 카푸치노가 됩니다.
함께 본 기사: 23평도 넓게 쓰는 법, 해답은 '미니멀'에 있었다!
아이스 바닐라라떼
” 바닐라 시럽 + 샷 + 얼음 + 우유 “
바닐라 시럽에 샷 붓고, 우유와 얼음과 함께
섞어 주시면 달달한 아이스 바닐라라떼가 돼요.
아이스 카페모카
” 샷 + 초코시럽 + 얼음 + 우유 “
샷에 초코시럽 녹이고, 우유 붓고 얼음 넣으면
달달한 아이스 카페모카가 된답니다! 🙂
아포카토
” 아이스크림 + 샷 “
아이스크림 한 스쿱 떠서 컵에 담고,
샷을 부어서 같이 떠 먹는 걸 아포카토라고 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당 😀
더치 커피
” 원두 + 차가운/상온의 물 “
보통은 뜨거운 물로 원두를 내리는데,
찬 물이나 상온의 물로 오랫동안 천천히 똑- 똑- 똑-
내리는 커피를 더치커피라고 해요.
핸드 드립
” 원두 + 뜨거운 물 “
드리퍼에 커피 필터를 깔고,
원두가루를 담아 뜨거운 물로 내리는 건
핸드 드립이라고 해요.
어떠셨나요?
자주 사 마시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커피,
간단하게나마 오늘 레시피 준비했는데요!
레시피대로 집에서 한 번쯤
내려 마셔도 좋을 듯 해요. ㅎ_ㅎ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