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시간이
더 행복해지는,
더 롤리폴리 잠옷시리즈
쉴 땐 편해야 하니깐.
뒹굴뒹굴-
엎드려 있어도 불편함 없이.
예쁜건 물론,
몸에 가볍게 감기는 느낌
오직 나만을 위한
편안한 시간의 완성
집꾸미기가 준비한 여름잠옷, 함께 보실래요?
스누피 잠옷 세트(여자용)_화이트, 블루, 핑크
(화이트, 블루 : 상의, 하의, 안대)
(핑크 : 상의, 하의, 안대, 헤어밴드)
* 핑크 컬러는 바지에 주머니가 없습니다.
스누피 잠옷 세트(남자용)_화이트, 블루
(구성 : 상의, 하의, 안대)
여름 체크 잠옷 세트_레드, 네이비
타탄 체크 잠옷 세트_바이올렛, 레드
(구성 : 상의, 하의)
핑크팬더 잠옷 세트_핑크, 블랙
(구성 : 상의, 하의, 안대)
아이린이 입어보았습니다.
다 늘어난 반팔에 답답한 긴 바지.
정말 집에서 아무 옷이나 입고 지냈어요.
그래서 그런가-
옷을 갈아입어도 온전히
휴식을 취한다는 느낌은 없었는데요.
“그럼 잠옷 한 번 입어봐!”
함께 본 기사: 【원룸 인테리어】 혼사남의 현실적인 플랜테리어 자취방꾸미기
평소 잠옷 예찬을 하고 다니던 마틸다가
알록달록한 컬러감의 스누피와 친구들이 그려진
귀여운 여름잠옷을 선물해주었어요.
그리고 아마 그때부터 였죠..
제가 슬슬 여름잠옷의 매력에 빠진게..
편하기도 굉장히 편하지만,
입기만 하면 누구나 귀여워 보이는
마법의 스누피 잠옷입니다.
원래 입던 생활복은 입고 자다 보면
바지가 돌돌 말려 뭉개져 숙면을 방해하고,
왠지 모를 답답한 느낌 때문에
뒤척이다 늘 잠에서 깨곤 했는데요.
아니 이게 웬걸!
여름잠옷을 입고 나니
자다가 깨는 일이 확~ 줄었어요.
조이지 않는 넉넉한 핏과
부들부들한 실크 같은 촉감 덕분인지,
요새는 정~말 편안하게 꿀잠자고 있답니다
잠자리가 편안해지니
더 활기차고 상쾌하게 맞이하는 아침!
아침에 거울을 볼 때도
위아래로 깔끔하게 잠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나를 더 아끼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별거 아닌데 아침부터 기분도 참 좋아요!:)
놀러온 마틸다와도 맞춰 입고 찰칵!
일상 속 평범한 사진 한 장이지만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어준답니다.
이젠 애착 인형처럼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되어버린 스누피 잠옷.
마음에 드는 여름잠옷과 함께하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더욱 소중하고 편안하게 느껴져요.
파우치에 쏙- 넣어주면
어디로든 집과같은 편안함을 가져갈 수 있답니다.
별거 아니라 생각했던
잠옷 하나가 가져온 기분 좋은 변화.
선물해주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온전한 편안함을 느끼게해주는 잠옷의 힘.
집꾸미기 여러분도 꼭! 느껴보시길 바래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