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아도 항상 촉촉하게,
오아 에어워셔
” 가습기라면 응당
미스트가 눈에 보여야 하는 것 아냐? ”
가습기의 선입견을 날려주는
가습기를 소개합니다. 🙂
습도 조절을 해 주는 가습기와,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기의 기능이
한 번에 결합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
사용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물이 2L까지 들어가는
넉넉한 용량을 자랑하는 에어워셔,
물은 어디로 넣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위에 바로 부어주세요.
직관적인 방법으로
물탱크 관리가 따로 필요 없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이 차오른 정도를 알 수 있도록
인디케이터가 동동 떠오릅니다. 🙂
아래로 내리면 1단,
위로 올리면 2단,
가운데는 OFF입니다.
” 전원을 켰는데 왜
미스트가 나오지 않는 거죠? ”
당황하지 마세요!
제품 아래 LED 불빛이 켜져 있고,
티슈가 살짝 흔들릴 정도의
시원한 바람이 나오고 있다면
잘 작동 중인 상태입니다. 🙂
미스트가 없는 이유는 바로,
세균보다 작은 수분 입자로
공기를 정화시키는
” 기화식 가습기 ” 로
수분 입자가 아주아주 미세하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약 6평의 공간에서
습도계로 측정해 보았습니다.
에어워셔와 1m 가량 떨어진
벽면에 붙여두고 1시간 후,
습도는 58%까지 올라갔습니다.
*건강을 위한 실내 적정 습도는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훨씬 더 좋은 효과를 원하신다면,
내부 트레이에
아로마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려주세요.
쾌적해진 공기와 함께
기분 좋은 향으로
더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을 가득 채우고 잠들면
아침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입니다!
어두운 밤에 특히나 장점으로
느끼실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은은한 불빛 덕분에
잠결에 일어나도
에어워셔를 실수로 넘어뜨리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LED 불빛은 따로 켜거나 끌 수 없고
작동 시 자동으로 켜집니다.
그렇다면 가격은요?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세는 1,500원!
쾌적한 우리 집을 위해
24시간,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세 걱정 없는 착한 제품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체감으로 그 효과를 알 수 있는
오아의 에어워셔.
집꾸미기 가족 여러분도 에어워셔로
집안에서만큼은
맑고 쾌적한 공기를 만끽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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