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cm면 충분해요.
깊이 15cm의 슬림한 신발장으로 공간 차지를 하지 않아,
좁은 현관에 두고 가볍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엄마 신발부터 아빠 신발까지
280mm까지 보관 가능하며, 최 12켤레까지 수납 가능해
넘쳐나는 신발들을 보다 깔끔히 정리해줍니다.
신발장으로만 쓰긴 아깝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무광의 은은한 컬러로,
집 안 잡동사니들을 감춰줄 예쁜 수납장으로 사용해보세요.
오래도록 선명한 컬러
벗겨지기 쉬운 페인트칠 대신, 색 가루들을 촘촘히 뿌려 쌓는
분체 도장을 사용해 생활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아르셰 4단 신발장_화이트 / 다크그레이
44%
160,000원
89,000원
크기: 135 X 65.5 X 15 (cm)
실비아가 써보았습니다.
발은 2개뿐인데,
신발은 왜 이렇게 계속 사고 싶은 걸까요?
집에 있는 수납장으로도 모자라,
현관을 가득 채운 신발들을 말끔히 해결해줄
해결사가 나타났습니다!
현관이 깨끗해야
집도 깔끔해 보이기 마련인데요.
좁은 현관에 비해
넘쳐나는 신발들로 인해 지저분해진 우리 집을 위해
4단 신발장을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이 제품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굉장히 단순했어요.
1. 조립식이 아닌,
완제품이라 조립하는 수고로움이 없다는 점과
2. 심플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는 점.
3. 마지막으로 부피 차지 많이 안 할 수 있는
신발장이 필요했는데
얇은 너비에 비해 수납력이 좋다는 점.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신발장이었달까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정리해볼까나~
하이힐은 선반 턱에 걸쳐 걸어두니
안정적이었고,
12cm의 높은 구두까지
무리 없이 들어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다만, 발목까지 올라오는 앵클부츠는
안 닫히더라고요.
남자 신발인 우리 오빠 신발도 쏙쏙!
오빠 발 사이즈는 270cm인데
신발 넣고도 약간 여유가 남는 너비로
꽤 널찍했어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한 칸에 보통 2켤레 정도가 들어가고
구두는 3켤레 까지 넣을 수 있었어요.
현관에 널브러져있던 신발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집이 깔끔해 보여 좋지만,
무엇보다 신발에서 올라오는 꿉꿉한 냄새까지
막아주니 시각+후각의 깨끗함 상승! 🙂
추가로 정리를 마친 신발장 안에
여름철 습기 대비로 제습제를 하나씩
넣어주면 좋답니다!
정리 후 문을 닫아주니, 그 많던 신발이
어디 갔나 싶을 정도로 깔끔히 보관해주고
손잡이 등의 튀어나온 부분 없이
말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 덕분에
더욱 깔끔해 보여요.
디자인과 마감력, 모두 만족스러워
수납함 용도로 하나 더 사봤어요!
수건 예쁘게 돌돌 말아 안쪽에 넣어주고,
눈에 거슬리는 잡동사니들까지 감춰주니
집이 훨씬 예뻐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현관을 깨끗이 비워놔야
복이 들어온다고 해요 🙂
집꾸미기 여러분들도 4단 신발장과 함께
깔끔해진 우리 집에 복을 맞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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