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뿌려먹는 오일의 맛을 경험해보세요
마리슈타이거 오일 스프레이
29,800원
11,800원 60%
물고 뜯어보기 전에,
마리슈타이거 오일스프레이를
물고 뜯어보기로 한 이유!
골고루 뿌려지는 고운 분사력
원하는 만큼만 칙!
불필요한 오일 낭비 NO
에어프라이어와 찰떡궁합
이중 밀폐용기로 오일의 산화를 방지
용량 : 최대 200ml(권장 사용량 약 130ml 이하)
뿌려먹는 오일,
무엇이 좋을까요?
오일 없이 맛있는 요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오일이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프라이팬 요리와 에어프라이어 요리,
그리고 오일 드레싱과 함께 먹는 샐러드로
뿌려먹는 스프레이 오일의 맛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첫번째, 프라이팬 요리
오일의 양이 맛을 좌우한다는 고등어구이 입니다.
시중의 통오일과 오일 스프레이로 구워보겠습니다.
똑같은 올리브오일과 똑같은 고등어
어떤 방식의 오일이 고등어를 더 맛있게 구울까요?
먼저 오일통으로 프라이팬 위에 오일을 짠 후,
고른 코팅을 위하여 프라이팬을 두 바퀴 둘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색칠해놓은 영역처럼 오일이
눈에 띄는 크기로 고르지 않게 뭉쳐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오일 스프레이는 어떨까요?
고운 입자로 오일을 분사하기 때문에 돌릴 필요 없이
처음부터 원하는 위치에 칙칙 – 뿌려만 주면 됩니다.
오일통으로 뿌린 오일과는 달리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뭉침 없이
프라이팬 전체에 작은 입자로 코팅되었습니다.
자 이제 구워보겠습니다.
통오일을 뿌려 구운 고등어의 경우
기름이 골고루 코팅되지 않아 중, 약불 임에도
굽는 내내 사방팔방 기름이 튀어 불편했습니다.
반면 오일 스프레이를 뿌려 구운 고등어는
튀겨지는 부분 없이 골고루 노릇노릇 익었습니다.
그리고 기름양이 적은 거 같아 중간에 칙칙 !
더 뿌려 주었는데 양 조절이 어려운 통오일과는 달리
원하는 만큼의 오일만 추가로 뿌리기 용이하였습니다.
고등어구이 완성 –
동일한 화력과 시간에서 구웠는데도
생선에 밴 기름의 양과 고등어의 굽기가 다른데요.
기름 조절의 차이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습니다 !
직접 먹어보니 맛에서도 차이가 두드러졌는데요.
오일통 고등어는 속은 건조하고 겉은 눅눅한 반면,
스프레이 고등어는 속은 촉촉하고 껍질은 노릇했습니다.
역시, 눈으로 보나 입으로 먹어보나
오일 스프레이로 구운 고등어구이 승 !
간장게장 못지않은 밥도둑,
맛있는 고등어구이와 함께한 저녁 식사.
앞으로 생선요리, 프라이팬 요리는
양 조절이 쉬운 오일 스프레이로 결정했습니다.
두번째, 에어프라이어 요리는 후렌치후라이입니다.
에어 프라이어 마니아에게 오일 스프레이는
하나의 세트, 단짝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닌데요.
‘기름 없이 튀기는 에어 프라이어’라고 해서
기름 없이도 맛있게 튀겨지는 줄 알고 있지만
사실 감자처럼 기름성분이 부족한 재료를 튀길 때는
약간의 기름으로 표면을 살짝 코팅해 주면
더욱 바삭하고 맛있게 재료를 튀길 수 있습니다.
이때, 오일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오일양은 최소한으로 조절하며 뿌릴 수 있고
손에 오일 한 방울 묻히지 않고도 조리할 수 있습니다.
짜짜잔- 후렌치후라이 완성
감자 하나하나에 골고루 오일을 뿌렸더니
식감은 더 바삭하고 색깔은 더 맛스러워졌어요.
적은 양의 오일을 뿌려 오일로부터 생기는
열량은 낮춰주고 맛은 늘려주는 오일 스프레이,
건강한 튀김기계 에어프라이어와 궁합이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다이어터들의 샐러드 식사야말로
오일 스프레이가 가장 필요한 순간인데요.
마리슈타이거의 오일 스프레이는
취향에 맞춰 드레싱 소스를 만들어 담을 수 있고,
드레싱 소스의 양을 쉽게 조절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샐러드 만들기 전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발사믹 드레싱 소스를
만들어 오일 스프레이 통에 담아보겠습니다 !
발사믹 식초, 올리브오일, 설탕, 마늘
원하는 비율로 오일통에 넣은 뒤
레몬즙을 쭉 짜서 넣으면 발사믹 드레싱 완성 !~
좋아하는 야채들을 샐러드 접시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방금 만들어 두었던 드레싱 소스를
야채 위에 골고루 원하는 만큼 분사해주세요. 칙칙 –
골고루 뿌려진 발사믹 드레싱 오일입니다.
드레싱 오일을 부어 먹었을 때는 곳곳 붓다가
어느새 소스로 적신 샐러드를 먹은 적이 많았는데요
스프레이로 드레싱 소스를 분사하니 오일 입자가
케일 이파리 하나하나에 뿌려질 정도로 골고루 뿌려져
샐러드 맛도 더 균형 있고,
열량을 관리해주는 것도 더 손쉽네요.
다이어트하는 친구들한테 꼭 추천해줄래요.
남은 드레싱 소스는 냉장고로 골인 !
산소를 차단해주는 밀폐용기가 이중으로 있어
오일의 산화 걱정 없이 냉장고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뿌려먹기도 좋습니다.
직접 써본 클로이의 한 줄 평
오일 스프레이, 오일 요리의 신세계 !
칙 – 건강과 맛을 챙겨주는 오일 스프레이의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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