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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동안 살았던 집, ‘직접’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억’ 소리 나네요..

이새롬 에디터 조회수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저는 방에서 일하고 놀고 자는 진성 집순이 미메미입니다. 또 다섯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자 바느질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프로 삯바느질러이기도 해요. 바느질을 하게 되면서 집을 일터로 삼게 되었고, 직장 다닐 때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었어요. 원래도 뭔가 만들거나 꾸미는 것을 좋아했는데 자연스럽게 집을 꾸미는 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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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가족들과 함께 사는 집 속의 제 방이에요. 고양이의 주 서식지이자 출근부터 퇴근까지 해결하는 작업 공간 겸 휴식 공간이기도 하고요.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만큼 애정과 손때가 진득이 묻은 제 공간을 이렇게 나누게 되어 정말 기뻐요.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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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보

| 가족과 함께 사는 집
| 약 8.8평
| 내추럴 스타일
| 아치문 셀프 리모델링

직접 ‘아치문’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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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방은 동생이 사용하던 방이었어요. 제가 원래 쓰던 방은 더 작아서 작업 공간을 만들기엔 무리가 있었죠. 그래서 동생을 작은방으로 유배 보내고, 8.8평 남짓 되는 이 방을 제가 사용하게 되었어요. 방에서 방으로 옮기는 조촐한 이사였지만, 공간을 바꾸며 몇 군데 손을 보았어요. 그중 하나가 ‘아치문’을 만드는 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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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블로그에 다양한 정보가 많아, 저는 ‘셀프 시공’ ‘셀프 아치형 벽’ 등의 키워드를 검색해 며칠 동안 자료를 수집하고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개중에는 그냥 석고보드나 합판을 잘라 모양만 내는 경우도 있던데 그렇게 해서는 제 방에 있는 기둥을 커버할 수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골조를 만들고 그 위에 합판을 덧대어 만드는 방식을 사용했답니다.

만약 간단하게 모양을 내고 싶으신 거라면 가벽 형태로 만드는 방법도 추천드려요. 쉽게 만들고 없앨 수도 있으니까요. 각자의 환경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 중요한 것은 측정, 계획, 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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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조가 될 각목은 직접 자르고, 겉의 합판은 사이즈가 크고 곡면 작업과 같은 어려움이 있어서 ‘커팅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많은 사이트에서 주문 시 재단을 함께해 주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거든요. 간단한 설계 도면과 사이즈만으로 재단을 편리하게 해주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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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작업을 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정확한 측정과 계획, 그리고 공구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계획을 세워도 조금씩 오차가 생기기 마련이니 후에 작업과정에서의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이 과정만큼은 정확히 해주어야 나중에 수고를 줄일 수 있어서요.

실제로 저는 기존에 기둥이 있는 곳에다 설치를 했는데, 여러 번 측정을 했음에도 워낙 뒤틀리거나 편편하지 않은 곳이 많아 꽤 고생을 많이 했어요. 아무리 업체에서 시공을 했어도 반듯한 경우는 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여유를 두고 측정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재료를 주문할 때 여러 번 주문하는 번거로움이 줄고 설계하는 과정에서 반듯하게 보완도 할 수 있답니다.

| 공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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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을 자르는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공구의 힘이에요. 특히 ‘톱’과 ‘전동드릴’은 어느 정도 쓸만한 수준의 것으로 갖추고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저는 처음에 멋모르고 최저가 제품은 톱과 각도 톱, 그리고 집에 있는 해머드릴을 사용했다가 도저히 안 되겠기에 전부 새로 구입해야만 했어요. 그리고 작업 속도가 2배가 되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 공구별 구매 팁

톱 : 비쌀 필요는 없지만 공구상가에 물어보신 후에 적당한 것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클램프 : 각도톱박스와 나무를 고정해 줄 수 있는 클램프도 함께 구매하시면 각목을 반듯하게 자를 수 있어요.

드릴 : 힘이 좋은 유선 드릴을 추천드립니다. 무선 드릴의 경우 일일이 충전하는 게 번거롭고 힘도 유선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편이더라고요. 요즘에는 10만 원 아래로도 콘크리트 벽까지 잘 뚫어주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으니 하나쯤 구비해두시면 여기저기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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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셀프 시공은 사실 좀 무모하게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무모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결과적으로 지금은 무척 마음에 들고요!

그래서 용기를 갖되 부담은 버리고 도전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시작부터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까요. 또 전문가가 아닌 이상 완벽할 순 없고요. 아쉬운 부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힘든 만큼 새로운 경험도 하고 집에 대한 애정도 더 커진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공간 분리와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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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닛>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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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을 꾸미면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공간 분리와 효율성이에요. 집이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업무를 보다 보니 늘어지거나 산만한 일이 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업무하는 데 있어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을 했고, 결국 작업 공간과 휴식공간을 분리하기로 했어요. 방 한쪽은 작업 공간, 다른 한쪽은 휴식 공간으로 구분을 하고 사이에 캐비닛을 놓아 공간을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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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업 공간에서는 침대가 사무실처럼 꾸미고, 침실 쪽에는 카펫이나 포근한 침구 등을 이용해 좀 더 포근한 느낌으로 꾸며주었습니다. 이렇게 시야가 차단되니 작업 공간에 훨씬 전문적인 느낌도 들고 꼭 필요할 때를 제외하고는 침대 쪽을 향하는 일도 사라졌어요. 반대로 침실 쪽은 캐비닛 뒤쪽에 위치해 더 아늑하고 프라이빗 한 느낌이 들어 더 편안하게 휴식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었고요.

공간 둘러보기

| 작업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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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작업 공간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바느질 일을 하는 저는 책상을 늘어놓고 하는 일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4개의 책상을 F 모양으로 연이어 붙여 넓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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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작업 테이블은 바로 가장 큰 원목 책상이에요. 원목 소재와 다리 쉐입에 반해서 구입했는데, 평소 칼과 가위를 많이 쓰기 때문에 커버를 씌워 사용하고 있어요. 미관은 조금 아쉬워도 실용성으론 그만이랍니다. 작업 테이블 옆에는 컴퓨터 책상과 재봉틀 책상을 ㄷ자 형태로 붙여두어서 몸만 돌리면 작업 테이블, 컴퓨터, 재봉틀까지 3개 책상을 전부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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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도구들은 컴퓨터 책상 위쪽에 걸어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캠핑에서 컵, 주전자를 걸어둔 걸 보니 가위도 이렇게 걸어두면 멋지겠다 싶어 찾은 방법인데 놀러 오는 분마다 신기하다고 이야기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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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쪽에 있는 책상에서는 서류 작업이나 포장 작업을 해요. 책상을 여러 개 두고 효율적인 주 업무공간과 따로 어지를 일이 없는 부 업무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하니 급할 때마다 치우거나 자리를 이동할 필요가 없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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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 벽은 전시회에서 구매한 도록이나 스크랩한 잡지, 엽서, 혹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채웠어요.

<책꽂이>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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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 <수납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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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끝으로는 북카트를 두어 필요한 자료를 정리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필요한 자료를 찾기도 편하고, 지저분해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 수납 공간

<선반>&<수납함>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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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서 바라보는 벽 쪽엔 커다란 선반이 있어요. 원단이며 작은 부자재들은 모두 이쪽에 두는데, 덕분에 더욱 사무실 같은 분위기가 나요. 이케아의 피엘킹이라는 제품인데 당근에서 구매했어요.

원단과 부자재는 모두 라벨링을 해서 박스와 서랍에 정리했어요. 조금 번거롭지만 라벨링을 해서 정리해두면 물건을 찾기도 쉽고 보기에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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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 용품 중 가장 유용한 건 바로 이 다이소 수납함이에요. 라벨링을 할 수 있고 원하는 형태로 쌓아 연출할 수 있어서 추천해요. 저의 경우엔 가격도 저렴한 데다 단정한 생김새가 예뻐서 필요할 때마다 구매한 것이 이만큼 늘어났네요.

| 휴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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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만든 아치 문 뒤에는 휴식 공간이 자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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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어려서부터 사용하던 캐노피 침대예요. 엄마의 취향이 담긴 커다란 사이즈의 공주님 침대라 어렸을 때는 레이스 커튼에 프릴이 달린 굉장한 모습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제 취향을 더해 조금 중화시켜주었습니다. 휘장처럼 둘러져 있는 천은 ‘캔버스 천’이에요. 밤낮이 바뀌는 일이 잦아 볕을 가리기 위해 두꺼운 워싱 캔버스를 선택해 단잠을 지키고 아늑함도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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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편은 못 되어서 침구 전체를 자주 교체하지는 못하지만 위에 담요만 바꾸어 기분전환을 하곤 합니다. 담요나 베개 커버 정도로도 분위기가 꽤 달라지더라고요. 간단해서 좋아하는 방법이에요. 집에 고양이들이 많다 보니 이불은 알레르기 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알레르기 케어라 안심되고 고밀도 원단이라 이불에 털이 박히지 않아 청소할 때도 비교적 수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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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있는 가구들은 대부분 어려서부터 쓰던 것들이에요. 이사 오면서, 혹은 그전부터 사용했으니 10년을 훌쩍 넘긴 물건들이랍니다. 이 중에서 유일하게 새 가구인 우드 톤 행거, 이케아 노르드키사는 보자마자 디자인에 반해 구매했어요. 예쁜 디자인이지만 구멍이 뻥뻥 뚫린 탓에 고양이들의 캣타워가 되어버려서 커다란 물건들로 막아서 사용 중입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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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준비한 집들이는 여기까지예요. 다른 분들의 집들이를 구경만 하다 소개하는 날이 오다니, 감개무량하고 쑥스럽기도 하네요.

제가 이 방을 꾸미기 시작한 건 부모님과 함께 지내면서도 자기만의 공간을 멋지게 꾸려나가는 분들을 본 뒤로부터 였어요. 그렇게 용기를 얻어 지금의 공간을 완성할 수 있었네요. 제 집들이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정말 영광일 거예요. 제 방 속의 일상은 인스타그램에도 업로드하고 있으니 여유가 되신다면 놀러 오세요. 모두 즐거운 일상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새롬 에디터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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