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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이 가장 행복한 shince입니다. 현재 치위생사로 일하고 있어요. 저는 뭐든지 예쁜 것을 좋아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공간도 예뻤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인테리어에 빠져든 것 같아요.
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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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집은 9평 정도 되는 원룸 오피스텔이에요. 협소한 공간이기에 인테리어를 하며, 가구 배치와 공간 분리에 많이 신경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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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찾아다니며 고려했던 두 가지는 뷰가 답답하지 않은 남향 집이어야 하고, 조용하고 안전한 곳에 위치해야 된다는 거였어요. 이 집은 조건을 완벽히 만족했습니다. 거기에 자연과 도시 풍경이 어우러지는 멋진 창 밖 뷰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한동안은 이 곳을 만난 건 운명이 아닐까 생각도 했답니다.
인테리어 컨셉
인테리어 컨셉은 실버와 다크 우드로 잡았어요. 가구는 플랜테리어를 염두해두고,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골랐습니다.
계절과 가까운 거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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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공간부터 보여드릴게요. ㄱ자 창문 앞에 러그를 깔아 임의로 공간을 분리하고, 테이블을 두었어요. 테이블 주변으로는 의자와 소파, 그리고 푸릇한 식물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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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큰 창 앞에 테이블을 배치한 건 정말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무게감 있는 다크 우드 테이블과 바깥 풍경이 잘 어울려, 공간 전체에서 멋진 분위기가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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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초대하길 좋아하고, 혼자 있을 때도 테이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제게 이곳은 정말 소중해요. 좁은 원룸에 ‘테이블’을 꼭 두고 싶으신 분들은 최대한 벽이나 외곽 쪽으로 배치하시길 추천드려요. 공간이 좁아 보이지도 않고, 집중도 잘 된답니다.
독특한 분위기가 나는 침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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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침실 공간이에요. 방 가운데에 침대를 두었는데, ‘저상형 프레임’을 두어서 답답해 보이지 않아요. 침대 옆으로는 낮은 스툴을 두어 협탁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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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침대 옆에 독특한 무늬의 러그를 깔아 분위기를 전환하고 있어요. 에스닉한 러그와 식물이 참 잘 어울리죠?
공간 분리로 완성한 부엌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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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을 보여 드릴게요. 저는 공간 구획이 없는 원룸이기 때문에, 수납장으로 부엌과 침실 공간을 분리해보았어요. 이렇게 하니까 침실은 더 아늑해지고, 부엌은 수납이 더 편해져서 좋아요. ‘수납장으로 공간 분리’, 정말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부엌에는 가전과 소품을 최소한으로 두었어요. 가장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식기 건조대’예요. 못질을 못하는 오피스텔에 안성맞춤이거든요.
집들이를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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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휴식이란 주어진 공간에 내가 좋아하는 걸 채우는 거예요. 집꾸미기를 휴식이자 자기표현으로 여기며, 하나 둘 공간을 채웠더니 벌써 이런 저만의 공간이 완성되었네요.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모두들 멋진 집을 꾸미시길 바라며, 저는 집들이를 마쳐볼게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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