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일수가 늘어나면서 ‘만들까, 말까.’ 고민하게 하는 공간이 있다. 바로 홈오피스.
정성을 가득 들여 온 공간을 내 감성으로 가득 채워 놓으면, 거무튀튀한 전자기기가 들어서면서 애써 만든 감성 무드를 하나하나 깨부수기 때문.
특히 최신 유행하는 화이트 인테리어로 가구부터 소품까지 맞춰놓았다면 고민은 더욱 깊어질 수 밖에 없다.
검정색 화면조차 인테리어에 방해되는 것만 같다며, 집에서 TV를 없애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기 시작하는 요즘.
어떻게 하면 ‘내 방다움’을 유지하면서 홈오피스를 들일 수 있을까? 그것도 아주 완벽하게 말이다.
그 해답을 삼성에서 찾아보려 한다.
먼저 소개할 제품은 제품은 인텔® Evo™ 플랫폼 기반의 삼성 갤럭시 북 이온2 NT930XDA-K71AW.
날렵한 테두리에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크고 무거운 본체가 없는 노트북이라 데스크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적어 마음에 들었다.
무게는 0.97kg, 두께는 12.9mm. 가벼운 메탈 바디로 휴대성과 내구력이 매우 좋은 편.
게다가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i7-1165G7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매우 빠른 작업속도를 자랑하는데, 실제 사용해본 결과,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와 같은 프로그램도 아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였다.
게다가 기존에 삼성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활용도는 2배, 3배가 된다.
삼성 갤럭시 북 이온 2에서 메모한 내용은 바로 주변 기기로 연동되어, 확인하고 편집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추가적인 기능으로 노트북의 터치패드가 무선충전기로 변경이 가능하니,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함께 사용할 때는 노트북에 얹어 놓기만 해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편리했다.
삼성 갤럭시 북 이온2를 올해의 홈오피스 스타터’s 아이템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썬더볼트™ 4를 지원하는 점 때문.
그럼 썬더볼트™는 도대체 뭔데? 썬더볼트™는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USB-C와 동일한 포트 모양으로, 최신 PC, 디스플레이, 저장장치 등 다양한 제품들과 호환 가능한 기술이다.
일반적인 USB 3.0 대비 무려 8배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하고, 별도의 독(dock)을 연결하면 PC, 디스플레이, 저장장치 등 최대 6개의 기기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스마트폰부터 USB, 외장하드 등등 다양한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꼭 필요할 아이템인 것.
아래에서 마지막으로 추천할 스타터스 아이템인 삼성전자의 커브드 모니터 또한 이 썬더볼트™로 삼성 갤럭시 북 이온2와 연결이 가능하다.
능률 상승을 위한 데스크테리어를 완성시킬 또다른 아이템은 이것. 바로 ‘커브드 모니터‘다.
21:9 비율의 넓은 화면에 곡선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컬러의 경우, 뒷면에 화이트, 앞면 베젤에 실버가 사용되어 프렌치 감성의 화이트 인테리어에도 이질감 없이 어우러졌다.
커브드 모니터 C34J791을 실제로 사용해보니, 눈의 시야각을 생각한 1500R 곡률 덕분인지 일반 디스플레이에 비해 화면에 대한 몰입감을 상당히 높여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여기에 얇은 베젤까지 더해져 생생한 느낌을 극대화 시킨다.
게다가 화면 분할까지 여러가지 포맷으로 가능하다. 직장인이라면 띄워놓고 보아야 할 업무 창이 많을 때 밀려오는 답답함을 잘 알 것이다.
때문에 사무실에서는 여러 대의 모니터를 두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삼성 Easy setting box를 이용하면 여러 창을 시원한 크기로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 할 수 있어, 한 대의 모니터로도 여러 개의 모니터를 사용한 것 같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2분할부터 6분할 까지 고를 수 있으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화면도 인테리어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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