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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인테리어】 올망졸망 작은집 셀프 공간 개조 – 2편

권상민 에디터 조회수  

더 많은 공간 사진을 보고 싶다면
집꾸미기. @ggumigi
공간출처. @joje_iiii

1편 먼저보기
▽▼▽

2편에서는 침실을 보여드릴게요. 집에서 가장 작은 방이에요. 침대 하나만 넣어도 꽉찰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침실로 충실히 사용하자 싶어, 침대와 작은 벽걸이 화장대, 사이드 테이블만 넣었어요.

침실 방문은 공간을 최대한 적게 차지하지 위해서 슬라이딩 도어를 만들었어요.


슬라이딩 도어 만들기

방문을 떼어내고 작은창을 만들기 위해서 원하는 크기에 맞게 톱질을 했습니다.

창크기에 맞는 유리를 넣고 회색톤의 색으로 페인트칠한 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말립니다.

레일에 문을 끼워 넣으면 완성!

침대는 포기할수 없고 수납의 공간을 만들수도 없는 작은방이라 수납이 가능한 침대를 넣었어요. 생각보다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매우 만족하는 가구중 하나에요.

날씨가 좋은 날이면 햇살이 가득 들어와요.

침대 큰 벽이나 블라인드에 가끔 빔프로젝트로 영화를 봐요.

창문 반대편에는 작은화장대와 다락방으로 가는 왼쪽문, 화장실로 통하는 오른쪽문이 있어요.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는 제품이라서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다락방

저희 집은 오래된 주택이라서 작은 창고같은 다락이 있었어요.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옷을 보관하는 드레스룸으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크지 않는 공간이라서 가볍고 여러 수납도 가능한 벽 옷걸이를 설치했어요.


대공사의 시작 화장실. BEFORE

화장실은 대공사를 한 공간이에요.변기만 하나 달랑 있던 공간에 벽페인트 , 바닥타일 , 세면대만들기 , 가벽설치를 했어요.


남은 이야기가 궁금하시거나 가구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집꾸미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권상민 에디터
CP-2023-0023@mystylez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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