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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보다 먼, ‘모던’보다는 가까운 감성 주택 이야기

권상민 에디터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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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도 세상 바쁘게 살기를 좋아하는 INFJ ‘디안’이라고 합니다. 저는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고, 지금은 프리랜서 브랜딩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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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다른 분들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집을 가꾸는 것과 관련된 취미들, 예를 들어 가구 리폼, 그림 그리기, 미싱, 마크라메 만들기 등등을 즐기면서 지내고 있어요.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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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지어진 지 약 5~10년 정도 되었어요. 평수는 30평 대로 알고 있는데, 아파트 기준으로 보면 40평형대 정도의 크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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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구조가 조금 독특한 편이에요. 현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다이닝 공간과 그 뒤로 이어진 주방이 보입니다. 그리고 현관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큰 거실과 베란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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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를 통해서는 집 앞에 있는 마당이 보이고, 거실에서 창을 열어보면 반려견 ‘꼬미’의 집이 보입니다. 시골에 살게 된 후, 남편 네 삼촌 회사에서 데려온 정체불명의 강아지인데요. 어찌나 사람을 좋아하는지, 누군가가 집으로 찾아오면 꼬미 목소리를 듣고 알아챌 정도예요. 저희 집의 살아있는 초인종이자 문지기 역할을 해주고 있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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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렇게나 건강하게 자랐답니다. 훌륭한 개린이로 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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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 이야기로 돌아와서, 저희 집의 방은 총 3개입니다. 그중 침실로 사용하고 있는 방에는 드레스룸과 화장실이 달려있어요. 그리고 침실 왼편에 다른 방 두 개와 공용 화장실이 있습니다.

어쩌다 시작된 시골 주택살이

중간에 눈치를 채신 분도 있겠지만, 사실 저는 지금 남편의 사업 때문에 급하게 시골로 내려와 살고 있어요. 당시에는 ‘마당이 있는 주택이면 다 좋아!’하는 생각에 성급하게 지금 살고 있는 집을 결정했던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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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베란다에 드러난 박공지붕도 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 했던 포인트인데, 또다시 이사를 가는 내년까지 이 공간을 알차게 활용할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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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보다 먼, ‘모던’보다는 가까운

이곳으로 이사 오기 전에는 <빨간 머리 앤>에 등장하는 앤틱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에 빠져있었어요. 그런데 유행을 따른 모던한 인테리어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집 인테리어 컨셉은 <빨간 머리 앤>의 초록집 인테리어와  놓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저희 집 인테리어의 지향점을 ‘앤틱’과 ‘모던’ 그 사이쯤으로 설정해 보았어요. 모두의 로망인 프랑스 파리의 네이티브가 사는 아파트먼트같이 보였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요.

| 온기로 채운 넓디넓은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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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집에서 가장 큰 공간이에요. 일반적인 구조에서 보기 힘들 정도로 커요. 학교 다니면서 자취하던 원룸보다도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 넓은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그런 고민은 짐이 점점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해결됐죠. 오히려 최근에는 비좁게 살고 있습니다만, 그만큼 온기가 가장 많이 느껴지는 공간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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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뒤쪽에는 책장이 있는데요. 소품과 책이 많아져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구입한 제품입니다. 저희 집 유리창이 푸른색이라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그런 창문도 가릴 겸 칸칸이 물건들을 넣어주면 훨씬 거실이 훨씬 깔끔해 보여서 좋아요. 빈칸이 있으면 그 칸을 채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는 게 유일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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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관 바로 옆의 공간이자, 소파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작은 벽에는 제가 좋아하는 김은곤 작가의 <들꽃 시리즈> 작품이 걸려 있어요. 80호 정도 되는 큰 크기의 작품이지만 수수한 색 덕분에 부담스럽지 않게 창밖의 자연을 집 안으로 끌어올 수 있었어요.

그림이 초록빛이라 근처에 작은 화분을 여럿 두어, 더욱 싱그럽게 만들어 줬어요. 자주 읽던 책과 편한 의자도 두어서 나만의 독서 공간을 만들어보았지만, 단 한 번도 이 공간에서 책을 읽은 적이 없다는 게 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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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앞에 둔 가구는 유아용 책걸상 세트예요. 아직 마음에 드는 소파 테이블을 찾지 못해서 아이의 가구를 꺼내두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와 색칠놀이도 하고, 간식도 먹는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원래는 전혀 다른 색상의 제품이었는데, 스테인을 바르고 상판에는 같은 컬러의 시트지를 붙여 리폼해 주었습니다.

| 현관 앞 다이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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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관 앞에 다이닝 공간이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원래 기존 부엌 자리에 테이블 자리가 있었는데요. 그 자리가 너무 좁아서 먼저 주방의 미닫이문을 떼어냈어요. 그 후에 현관 앞 공간이 꽤 넓다는 걸 발견하고, 이 자리에 테이블을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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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큰 욕심 없이 정리만 깔끔하게 해두고 있어요. 조리대 맞은편에는 작은 펜트리와 연결된 문과 빈 벽이 있어요. 믹스커피를 좋아하는 저희 부부가 물을 끓여 커피를 타 먹는 공간이에요. 빈티지 선반을 두어 먹어야 할 과일이나 견과류 등을 올려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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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주방은 살짝 어둑어둑할 때가 감성이 더 살아나는 것 같아서, 사진을 몇 장 더 올려봅니다.

| 침실 1. 아이와 함께 잠드는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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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제가 잠드는 공간이에요. 정해진 무드 없이 내버려 두다가 지금은 모던과 빈티지 사이 정도의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화이트 진열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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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져서 최근 침대를 내벽에 붙여주고, 바깥과 바로 연결된 두 벽 가운데 공간을 넓게 남겨 두었어요. 곧 이 자리에 모듈 소파가 올 예정입니다.

이 방은 저희 집의 모든 공간 중에서 가장 햇빛이 잘 드는 곳이기도 해서, 겨울 동안 식물들과 함께 지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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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우면 보이는 공간에는 슬라이드 책장이 있어요. 한 라인에는 책을 색깔별로 정리해 주고, 나머지 두 라인에는 내추럴한 컬러의 바구니에 장난감을 분류해 정리해 줬어요. 이렇게 두고 난 후에는 아이가 그날 하고 싶은 놀이와 관련된 바구니만 꺼내어 놀더라고요.

| 침실 2. 남편방? 게스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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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이사 오기 전, 제가 한참 빠져있었던 <빨간 머리 앤>의 무드가 남아있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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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대로라면 이 방은 홈오피스나 서재가 되어야 했는데, 시에서 운영하는 재활용센터에서 저 옷장을 보고 한눈에 반해 데려오는 바람에 이런 공간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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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계절을 제외하고는 이 공간은 주로 남편이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게스트룸이기 때문에 손님이 오시면 쫓겨나고, 손님방이 되는 공간입니다.

| 나의 쉼터, 베란다 아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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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반해서 이사 왔지만 내내 창고로 사용하며 버려둔 비운의 공간이에요. 셀프 벽지를 발라주고 조금 가꿔주어 손님방의 빈티지한 무드와 잘 어울리는 곳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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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춥거나 덥지 않은 날에는 이곳에서 그림도 그리고, 가구 리폼도 하는 어떻게 보면 저만의 작은 아틀리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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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이렇게 외국에서 볼 법한 해먹도 설치되어 있답니다.

바로 바깥과 연결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가끔 고기를 구워 먹는 곳이기도 해요. 손님이 오시면 아주 알차게 사용된답니다.

시골에서의 삶과 집이라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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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살면서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바로 저만의 텃밭을 가꾸는 일이었어요. 봄, 여름에 처음 텃밭을 만들어, 상추와 깻잎도 따서 요리도 하고, 포도도 키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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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는 다르게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터라, 낮에는 대체로 드라마를 틀어두고 누워있곤 하고요. 간혹 해야 할 일이 생각나면 번쩍 일어나 움직이다 다시 소파로 돌아옵니다. 일이 있을 때는 집 바로 앞에 있는 사무실에 출근 아닌 출근을 하기도 하고요. 아이가 하원하는 시간에 맞춰 집으로 육아 출근 겸 업무 퇴근도 하며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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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의 시골 라이프는 대부분 집을 중심으로 흘러갔어요. 그리고 그와 동시에 집의 소중함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됐죠. 저의 집은 제가 돌아왔을 때 언제든 나를 환영해 주는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됐어요. 긴 여행이든 하루를 마치고 오는 길이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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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움직이는 동선에 맞춰져 있고, 내가 사랑하는 무드를 담고 있고, 아끼는 것들을 내보일 수 있는 곳! 저는 앞으로 저희 집을 그렇게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권상민 에디터
CP-2023-0023@mystylez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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