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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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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바로 왼쪽으로는 달력을 걸어 두었어요. 하루를 꽉꽉 채워 지내다 보면 날짜나 요일에 무감각 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잘 보이는 곳에 걸어 두었습니다. 하루가 더욱 선명해지도록 하기 위해서요. 위 사진은 아침 햇살이 창으로 들어올 때 찍은 건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들 중 하나입니다. 정말 따뜻해 보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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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을 지나면 왼쪽은 거실, 오른쪽은 주방 그리고 정면의 하얀 문은 제 방이 있는 곳입니다. 먼저 왼쪽의 거실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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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바로 거실이에요. 처음 집의 공간을 구상할 때는 거실을 이렇게나 자주 찾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대부분의 활동들을 침실에서 할 줄 알았죠. 하지만 거실에서 노트북을 하거나,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시며 여가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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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영화나 책을 보는 편인데, 침실에서는 책을 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침대 옆에 사이드 테이블을 두었죠. 읽다가 졸리면 바로 올려둘 수 있으니까요^ ^ 테이블 위에 스탠드는 무니 스탠드라는 건데,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착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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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 오른쪽에는 3단 책장 두개를 연달아 세워 두었어요. 1층부터 3층까지는 원피스, 쿠니미츠의 정치, 상남 2인조 등의 만화책 전 권들로 채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채웠죠. 4층과 5층에는 에세이나 독립 출판물, 사진집이 많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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